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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Today 1111] 감성의 로맨티시즘, ‘조관우, 임태경 두 남자의 가을이야기’

 

천상의 목소리 가수 조관우와 크로스오버 테너 임태경이 만난다! 5옥타브를 넘나드는 탁월한 미성의 소유자 조관우와 크로스오버 테너 임태경. 그들은 클래식과 팝음악 사이에서 자신만의 독특한 색깔로, 많은 팬들에게 그 감동을 전해온 바 있다. 신규 앨범 ‘코스모스’로 오랜만에 팬들을 찾아온 조관우와,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의 로미오로 카리스마 넘치는 목소리를 선보였던 임태경의 이번 공연은 2색(色) 매력의 감성 앙상블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 2색(色) 매력의 감성 앙상블, ‘조관우, 임태경 두 남자의 가을이야기’
▶ 2009.11.12
▶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가수 조관우는 대중음악과 클래식 음악 사이에서 자신만의 음악장르를 재창출해내며, 대중가수로는 처음으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팝페라 공연을 가진 바 있다. 그는 할머니 고(故)박초월 명창과 인간문화재인 아버지 조통달 명창에 이어 탁월한 미성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자신의 삶 자체가 크로스오버라고 말하는 임태경은 2004년 첫 음반 ‘Sentimental Journey’를 시작으로, MBC 드라마 ‘주몽’의 ‘처음 그때처럼’을 비롯, 다양한 OST 작업에 참여하며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예수역)’, ‘스위니 토드(안소니역)’, ‘햄릿(햄릿역)’ 등에 출연해 뮤지컬 배우로서도 각광 받고 있다.

◎ 바리톤의 시인, ‘바리톤 최현수 독창회’
▶ 2009.11.12
▶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


바리톤 최현수가 마포아트센터 무대를 찾는다. 한국이 배출한 세계정상급 바리톤 최현수는 섬세하면서도 아름다운 목소리로 수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 그는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 베르디 국제 콩쿠르, 파바로티 국제 콩쿠르 등 해외 유수의 콩쿠르에 입상한 바 있다. 그는 자신의 예술적 공로로 2회에 걸쳐 옥관 문화훈장(90)과 보관 문화훈장(95)을 수상하기도 했다. 프로그램은 헨델의 ‘나무 그늘에서’, 카치니의 ‘아마릴리, 내 사랑’, 토스티의 ‘사랑! 사랑!’등의 가곡과 ‘내가 탄 마차는’을 비롯한 전통 흑인 영가로 함께 구성된다.

◎ 피아니스트 세드릭 티베르기앵과의 특별한 음악여행, ‘서울시향의 마스터피스 시리즈Ⅵ’
▶ 2009.11.13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마에스트로 정명훈의 지휘로 브루크너를 만난다! ‘서울시향의 마스터피스 시리즈Ⅵ’에서는 브루크너의 ‘교향곡 제9번’과 모차르트의 ‘피아노 협주곡 제17번’을 선보인다. 브루크너의 ‘교향곡 제9번’은 대담하고 풍부한 화성, 화려하고 장대한 스케일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원숙의 경지에 이른 그의 음악성과 심오하고 숭고한 정신세계를 보여준다. 모차르트의 ‘피아노 협주곡 제17번’은 모차르트 특유의 섬세함과 우아함으로 가득하다. 이번 공연은 프랑스 출신의 피아니스트 세드릭 티베르기앵과의 협연으로 진행된다. 세드릭 티베르기앵은 1998년 롱티보 콩쿠르 우승과 동시에 관객상을 비롯한 오케스트라상 등 다섯 개의 특별상을 모조리 거머쥐며 세계 음악계의 주목을 받았다. 그는 ‘드레스덴 필하모닉’, ‘함부르크 필하모닉’, ‘로테르담 필하모닉’ 등 해외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바 있으며, 최근 BBC 프롬스에 데뷔했다.

◎ 초절정 피아니즘! 피아니스트 박종훈의 ‘리스트 초절기교 연습곡 전곡’ 연주회
▶ 2009.11.16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피아니스트 박종훈이 ‘리스트 초절기교 연습곡 전곡’에 도전한다! 박종훈은 2001년 발매된 첫 음반 ‘리스트 Piano Work’에서 리스트에 대한 존경과 애정을 나타낸 바 있다. 그는 이탈리아 이몰라 피아노 아카데미에서 거장 라자르 베르만을 사사했으며, 고도의 테크닉을 요하는 리스트의 곡을 가장 잘 표현해내는 피아니스트로 손꼽히고 있다. 리스트의 ‘초절기교 연습곡’은 그의 스승인 칼 체르니에게 ‘감사와 존경과 우의의 표시’로 헌정한 곡이다. 12곡으로 구성된 이 작품은 리스트가 1837년에 작곡한 ‘12곡의 대 연습곡’을 개정한 곡이다.

◎ 창작국악의 프런티어들을 만나다! ‘KBS국악관현악단 제184회 정기연주회’
▶ 2009.11.19
▶ KBS홀


KBS국악관현악단 제184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19일 공연된다. 창작국악의 선구자를 자임하며 유망한 작곡가들을 발굴,지원해온 KBS국악관현악단은 창작국악의 프런티어들을 한자리에 모은다. 이번 공연에서는 경기도립국악단 지휘자 겸 예술감독을 역임한 이준호 지휘자와 UCLA비교음악학 객원연구원으로 활동 중인 작곡가 원일, 현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단원인 작곡가 이정면 등 정상급 작곡가들의 음악세계를 선보인다. 또한 시대정신에 맞게 새로 탄생한 선인들의 풍류와 예술세계를 접할 수 있다.


박소연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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