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 2023.12.6 수 19:02
상단여백
HOME 컬쳐 공연장
크리스마스와 잘 어울리는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올림픽역도경기장)

 

밖에서 보이는 유리너머의 공연장은 관객들로 북적댄다. 연인, 친구, 그리고 부모의 손을 잡고 온 아이들까지 공연장을 찾은 손님들의 연령대는 다양하다. 모두 뮤지컬 ‘크리스마스 캐롤’을 관람하기 위해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올림픽역도경기장)을 찾은 것. 차가운 바람이 부는 올림픽공원과 달리 공연장 안은 밝고 활기차다.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올림픽역도경기장)은 넓은 로비를 자랑한다. 덕분에 관객들이 많음에도 이동이 편하다. 의자 및 내부 카페에서는 미리 도착한 관객들이 커피를 마시며 남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주말 공연에는 일찍 올림픽공원에 도착해 연인, 친구, 가족과의 산책 후 공연을 관람하는 관객들이 많다. 친구와 공연장을 찾은 서울의 정진희(27)씨는 “조금 일찍 왔는데 표를 예매한 후 넓은 로비에서 편하게 대기할 수 있어 좋았다. 청결하고 넓은 화장실 덕분에 공연 후에도 기다리지 않아 편하다”고 전했다.

특히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올림픽역도경기장)은 연말시즌인 만큼 가족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기에 적합하다. 공원 내에 위치한 공연장은 주말 나들이에도 안성맞춤. 게다가 앞좌석과의 거리가 넓은 좌석배치는 아이들도 편안한 자세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게 한다. 두 자녀와 함께 공연장을 찾은 김미연(35)씨는 “2층 좌석을 예매했다. 아무래도 2층이라 공연 분위기를 느끼지 못할까 걱정했는데 무대와의 거리도 가깝고 전체를 잘 볼 수 있어서 만족한다”고 말했다.

근처의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정은자(31)씨는 “조카들과 함께 왔다. 조카들이 공연장 앞,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조명들을 좋아했다. 뮤지컬 ‘크리스마스 캐朞?� 잘 어울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살릴 수 있었다”고 전했다.

공연장 내부에는 곳곳에 손세정제를 설치해 안전에도 신경을 썼다. 또한 마스크, 체온계, 구급약품을 구비해 응급상황 시 대처가 용이하도록 했다. 가족과 함께 연말을 즐길 수 있는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올림픽역도경기장)에서는 12월 31일까지 뮤지컬 ‘크리스마스 캐롤’을 공연한다.


이영경 기자 newstage@hanmail.net
사진 강지영 기자 newstage@hanmail.net
[공연문화의 부드러운 외침 ⓒ 뉴스테이지 www.newstage.co.kr]

뉴스테이지  

<저작권자 © 뉴스테이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테이지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