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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에 아주 친절한 오페라가 온다 ‘비바 오페라’

 

오는 11월 27일 금요일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 ‘비바 오페라’ 공연이 펼쳐진다. 카르멘, 사랑의 묘약, 라 트라비아타, 세빌리아의 이발사 등 세계적인 오페라의 아름다운 아리아를 영상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기회다. 어렵고 낯설게만 느껴졌던 오페라를 친절한해설과 함께 청소년 및 일반인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국내 최정상의 성악가들이 함께 모여 열정의 오페라 무대를 보여줄 이번 ‘비바 오페라’ 공연은 하남오페라의 이미숙 단장(소프라노),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박현재 교수(테너), 이화여자대학교 신지화 교수(소프라노), 서울시립대학교 예술체육대학 음악학과 정기홍 교수(바리톤), 오페라 전문 가수 한윤석(테너), 국민대 음악대학 성악과 조미경 교수가 참여한다.

선보일 곡은 Opera ‘Gianni Schicchi’ 중에서‘라우렛타 아리아’(이미숙). Opera ‘Carmen’중에서 카르멘의 하바네라, 세기디야와 이중창, 투우사의 노래, 호세의 꽃노래, 미카엘라의 아리아, 호세와 카르멘의 마지막 이중창이다. 카르멘 역에 조미경, 호세 역에 한윤석, 미카엘라 역에 이미숙, 투우사 역에 전기홍이 맡는다.
인터미션 후 Opera ‘ Il Barbiere di Siviglia’ 중에서 ‘휘가로의 아리아’(전기홍), Opera ‘L´Elisir d´amore’ 중에서 ‘아디나와 네모리노 이중창’(박현재, 신지화), Opera ‘L´Elisir d´amore’ 중에서 ‘네모리노 아리아’(박현재), Opera ‘La Travitt’ 중에서 ‘비올렛타 아리아’(신지화), Opera ‘La Traviata’ 중에서 ‘축배의 노래’(출연자 다함께) 등이 공연 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 참여하는 국민대 음악대학 성악과 조미경 교수는 오페라 매력에 대해 “오페라는 노래, 연기, 음악이 표현되는 종합예술이다. 하는 사람과 보는 사람이 하나가 될 수 있어 깊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다. 또한 무엇보다 더 깊은 감동을 줄 수 있다”라고 말했�. 오페라 관전 포인트에 대해“내용이 어렵지 않다. 언어만 외국말일 뿐이다. 해설이 있고 노래마다 자막이 들어간다”며 오페라와 관객의 친숙함을 강조했다.

오페라와 뮤지컬의 차이에 대해“뮤지컬은 마이크 무대 장치 에 의존하지만 오페라는 사람 육성의 감동이 더 깊다”며 오페라의 편을 들었다. 최근 젊은 성악가들이 뮤지컬로 진출하는 것에 대해“부정적이지 않다. 뮤지컬 중 어떤 역할에 대해서는 성악적 테크닉이 아니면 안 되는 경우도 있다. 성악은 춤을 가르치지 않는다. 춤동작이 안 된다. 외국처럼 성악을 전공하면서 뮤지컬을 함께 할 수 있는 부분도 고려해볼 만하다”라며 의견을 밝혔다.


편집부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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