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려 28개월, 2년 4개월만이다. 머뭇거림 없이 ‘왕의 귀환’이라는 타이틀을 내세우고 돌아온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의 포부가 그 어느 때보다도 당당하다. 그도 그럴 것이 이번 2008년 공연에는 초연멤버와 새로운 얼굴들이 적절히 조합되어 그 어떤 공연보다도 높은 완성도를 기대하고 있다. 지킬만을 기다려온 골수팬들은 물론이고, 초연 당시보다 늘어난 뮤지컬 팬들도 많다. 28개월 만에 돌아온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과연 이번 공연에는 또 어떤 기록으로 뮤지컬계를 놀라게 할 지 기대해보며, 지난 2004년 초연공연부터 현재까지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의 놀라운 성과들을 숫자로 되짚어보자.

조하나 기자 newstage@hanmail.net
사진 김고운기자 vortexgo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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