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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공연 앞둔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 배우들이 전하는 소감가족의 소중함과 화해, 그리고 절망 끝에서 찾은 희망을 노래하는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은 겉으로는 평범해 보이지만 내면에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굿맨 패밀리’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16년째 양극성 장애를 앓고 있는 엄마 다이애나, 그런 엄마로부터 소외감을 느끼는 딸 나탈리, 다이애나를 헌신적으로 사랑하며 흔들리는 가정을 지켜내려 노력하는 아빠 댄, 다이애나의 곁을 떠나지 못하는 아들 게이브가 등장한다.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은 ‘모두가 기다려온 완벽한 뮤지컬’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작품답게 완벽한 드라마와 더불어 음악, 무대 장치까지 모든 것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더욱 입체적인 감동을 선사했다. 한 섬세하면서도 묵직한 감정을 담아내야 하는 공연인 만큼 이번 시즌 역시 배우들의 열연이 빛을 발했다. 두 달 반이라는 시간 동안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을 이끌어온 배우들은 마지막 공연을 앞둔 소감을 전해왔다.

다이애나 역의 최정원은 “이번 시즌 다시 참여해서 참 행복했다. 다이애나로서 마지막 공연은 아직 오지 않았다. '넥스트 투 노멀'을 공연하면서 관객분들 만큼 저도 치유를 받았다. 다이애나를 만난 건 제 인생의 축복이라 생각한다. '넥스트 투 노멀'을 사랑해 주셔서 감사한다.”라며 다이애나로 지내온 시간에 대한 벅찬 마음이 담긴 소회를 전했다.

배해선 또한 “'넥스트 투 노멀'을 사랑해 주신 관객분들께 감사드린다. 굿맨 가족으로 만난 인연이 너무나 강렬하고 소중해서 이 시간의 여운이 오래도록 저를 놔 주지 않을 듯하다. 다시 만날 때까지 잘 견디고, 하루를 감사하며 우리 살아가자. 나탈리, 게이브 엄마 드림.”이라며 아쉬움과 애틋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댄 역의 이건명과 마이클 리 역시 진심이 담긴 소감을 전했다. 이건명은 “굿맨 패밀리의 가장으로 살 수 있어서 행복했다. 모두가 '한.줄.기.빛' 잊지 않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아직 여운이 가시지 않은 애정 어린 마음을 드러냈다. 마이클 리는 “참여하게 되서 정말 자랑스럽다. 배우로서, 인간으로서 정말 많은 것을 배웠고, 이 경험을 결코 잊지 않겠다. 제가 이 배역을 연기하는 마지막이 아니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저희를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모든 관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프로덕션을 함께한 깊은 감회를 전해왔다.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은 단 6회의 공연 회차만을 남기고 있다. 오는 19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뉴스테이지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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