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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열과 조정석,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에서 매력 대결

 

드라마와 영화, 뮤지컬 등 여러 장르를 넘나들며 올해 가장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김무열 과 2008년 ‘헤드윅’, ‘내 마음의 풍금’, ‘대장금’ 등의 작품을 통해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내 호평을 받은 조정석이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에 캐스팅 되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2007년 토니상 8개 부문을 수상하며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오른 뮤지컬 ‘ 스프링 어웨이크닝’은 국내 공연 확정 이전부터 언론과 뮤지컬 마니아들의 큰 기대를 모은 작품이다. 2006년 5월 오프 브로드웨이에서 첫 선을 보인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은 같은 해12월 평단과 대중의 극찬 속에 브로드웨이로 무대를 옮겨 공연되었다. 그리고 이듬해인 2007년, 제 61회 토니상 11개 부문 노미네이션, 8개 부문(작품상/연출/남우조연/작곡/안무/대본/편곡/조명) 수상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웠다.

오디션을 통해 인물의 심리적 방황을 섬세한 감정 묘사와 집중도 높은 연기력으로 표현해낸 김무열은 남자 주인공 ‘멜키어’역에 확정되었다. ‘멜키어’ 는 모범소년이지만 사춘기의 격정에 휩싸인 친구 모리츠에게 전달한 글과 우연히 갖게 된 벤들라와의 관계로 인해 뜻하지 않은 시련을 겪게 되는 인물이다. 멜키어 역에 대해 김무열은 “진리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는 똑똑한 인물임과 동시에 반항의 욕구를 가진 매력적인 캐릭터”라 이야기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오디션에서 빼어난 가창력을 선보인 배우 조정석은 오디션 응시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한 ‘모리츠’ 역에 확정됐다. 조정석은 자신이 맡은 모리츠 역에 대해 “머리속에 너무 많은 생각들로 가득 차 혼란스러운 소년, 하지만 주변 환경들에 의해 열등생으로 낙인 찍혀버린 인물”이라며 자신 안에 숨겨진 모리츠와 같은 감정을 끌어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정석이 연기할 ‘모리츠’는 성적에 대한 압박과 사춘기의 신체적 변화들에 혼란스러워하다 끝내 자살로 생을 마감하고 마는 비극적인 운명의 소년이다.

한편,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은 배우 김무열과 조정석 외에도 신예 김유영(23세),박란주(21세),김하늘(19세) 등 실력 있는 열다섯 명의 배우가 최종 확정 되었다.

뮤지컬 역사상 가장 파격적인 무대,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의 국내 초연은 높은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발된 배우들과 함께 2009년 6월부터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조하나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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