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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3일, 연극 ‘소년 간첩’ 2024 대한민국연극제 서울대회 페막작으로 선보여전쟁통에서 간첩이 되어버린 소년의 드라마를 담은 '소년 간첩'

오는 23일 연극 ‘소년 간첩’이 ‘2024 대한민국연극제 서울대회’에서 페막작으로 무대에 오른다.

오는 2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2024 대한민국연극제 서울대회’는 서울 소재 극단의 우수한 연극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축제다. 공연창작소 공간은 영등포연극협회와 함께 ‘2024 대한민국연극제 서울대회’에서 전쟁통에서 간첩이 되어버린 소년의 드라마를 담은 '소년 간첩'을 공연한다.

연극 ‘소년 간첩’은 ‘별’. ‘마지막 수업’ 등으로 국내에서도 사랑받는 작가 알퐁스 도데의 단편 소설 ‘꼬마 스파이’를 연극으로 재구성한 작품으로 전쟁 중에 살아가는 소년을 통해 전쟁의 참혹함을 그린다.

극작, 연출은 ‘사라지는 사람들(세종문화회관 M씨어터)’과 같이 전쟁을 소재로 한 연극을 지속해서 올리는 박경식 대표(공연창작소 공간)이 맡았다.

박경식 대표는 “인간의 이기심과 욕망으로 가득한 전쟁은 허망하고 유치하며 모든 것을 사라지게 한다”며 “하지만 비극적인 이야기라도 연극이기에 나름의 재미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연극 장르가 얼마나 효과적으로 전쟁을 담아낼 수 있는지 확인하고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간첩이 되어버린 소년의 아버지 역은 김정팔 배우가 맡았으며 전쟁의 아픔을 경험한 여성으로 권경하가 열연한다. 뿐만 아니라 무대에서 굵직한 연기 경력을 쌓아왔던 박정순, 서민균, 구재숙 등이 출연하며 작품의 깊이를 더한다. 주인공 소년의 역할은 초연에 출연했던 손지원 배우가 맡았으며 적군에게 정보를 팔아넘기는 키다리 역에는 김근혁이 연기한다. 배우 윤관용과 함께 강우람, 서혜주, 강은주, 박상민, 서동현, 김호준, 선희태 배우가 출연하며 작품을 완성 시킨다. 

무대는 김한신(백석대학교 연기예술학과 전임교수)이 맡아 전쟁의 공허함과 황량함을 더한다.

연극 ‘소년 간첩’은 페막작으로 3월 23일 중랑구민회관에서 올려지며 예매는 yes24와 플레이티켓에서 가능하다.

사진제공_공연기획사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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