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 2024.4.24 수 14:59
상단여백
HOME 뮤지컬
뮤지컬 ‘싱글즈’ 2008년 공연, 배우들의 활약으로 순항중

 

새롭게 돌아온 뮤지컬 ‘싱글즈’가 지난 10월 25일 개막, 그 베일을 벗었다. 특히, 2008년 뮤지컬 ‘싱글즈’는 초연 당시 ‘나난’ 역으로 열연하여 큰 사랑을 받았던 원조 나난 오나라와 첫 뮤지컬 도전으로 공연 전부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이성진의 활약이 돋보인다는 평이다.

첫 공연으로 먼저 스타트를 끊은 베테랑 뮤지컬 배우 오나라는 원조 나난의 관록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천방지축 덤벙거리면서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남성 관객뿐만 아니라 여성 관객들까지도 매료시키며 ‘역시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이라는 찬사를 한 몸에 받았다.

또한 2년여 간의 공백기 이후, 첫 뮤지컬 도전으로 활동을 시작한 이성진 역시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성진이 맡은 역할 ‘정준’은 지금까지 민영기, 김도현 등 내로라하는 실력을 자랑하는 뮤지컬 배우들이 열연한 인물이다. 정준의 테마 ‘담배’라는 뮤지컬 넘버는 노래 잘 부르기로 유명한 뮤지컬 배우들도 쉽게 부를 수 없는, 연기력과 가창력이 뒷받침되지 않고서는 소화할 수 없는 곡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이성진은 발군의 실력으로 멋진 무대를 선사하여 스타들의 뮤지컬 진출 러시에 따른 우려와 편견을 단번에 불식시켰다는 평을 받고 있다.

뮤지컬 ‘싱글즈’의 제작사 악어컴퍼니는 “이성진은 뮤지컬 첫 도전이라고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뛰어난 공연을 선보였다. 전문 뮤지컬 배우 못지않은 훌륭한 무대연기에 감탄했다. 그 동안 뮤지컬 배우들과 스스럼없이 어울리고 좀 더 나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없는 시간을 쪼개 연습을 하며 팀 내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담당해 그가 ‘스타’임을 잊고 있었는데 무대 위에서 여자 배우와의 키스 장면이 있었을 때 관객석에서 야유 섞인 비명소리가 터져 나와 깜짝 놀랐다”고 전하며 “현재 앤디도 완벽한 ‘수헌’으로 무대에 서기 위해 노력 중이다. 11월 13일 공연부터 ‘싱글즈’에 합류하는 앤디의 향상된 모습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뮤지컬 ‘싱글즈’는 톡톡 튀는 밝고 경쾌한 감성으로 ‘싱글’이라는 새로운 문화코드를 만들어내며 히트를 기록한 영화 ‘싱글즈’를 토대로 만들어진 무비컬의 원조격으로, 유쾌하고 스피디한 구성, 중독성 강한 뮤지컬 넘버,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와 이현우, 손호영, 김지우, 이종혁, 오나라, 민영기, 전병욱 등 국내 최강의 캐스팅으로 2535 관객층을 넘어서서 폭넓은 세대의 지지와 사랑을 받아왔다.

새롭고 HOT하게 돌아온 뮤지컬 ‘싱글즈’는 내년 1월 18일까지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공연된다. (2008년 10월 25일~2008년 1월 18일, 백암아트홀, 평일 8시 / 토 3시, 7시 / 일, 공휴일 2시, 6시 (월 쉼), R석 60,000원, S석 40,000원 문의 02-556-9885)


조하나 기자 newstage@hanmail.net
[공연문화의 부드러운 외침 ⓒ 뉴스테이지 www.newstage.co.kr]


※ 관련기사
- [관객평가] 톡톡 튀는 싱글족들의 알콩 달콩 사랑이야기, 뮤지컬 ‘싱글즈’
- [인터뷰] ‘싱글즈’의 이성진, “군 공백 이후 갖는 팬들과의 달콤한 만남, 뮤지컬이라 더 좋아요”
- [포토스케치] 뮤지컬 ‘싱글즈’, 화기애애한 연습현장 공개
- [스토리텔링 프리뷰] 독신고집 솔로들에게 강추! Must Have 뮤지컬 ‘싱글즈’
- 흥행보증수표 앤디와 예능계 블루칩 이성진이 합류한 새롭고 HOT한 캐스트! 뮤지컬 ‘싱글즈’

 

뉴스테이지  

<저작권자 © 뉴스테이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테이지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