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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마리 퀴리’, 성수동에 체험형 팝업 스토어 연다11월 3일(금)부터 13일(월)까지, 뮤지컬 최초  팝업 오픈
뮤지컬 <마리 퀴리> 팝업스토어, 사진 제공 = 라이브㈜

뮤지컬 <마리 퀴리>가 서울 성수동에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 

콘텐츠제작사 라이브㈜는 오는 11월 3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마리 퀴리’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마리 퀴리’ 팝업 스토어는 뮤지컬 <마리 퀴리>의 주요 장면을 모티브로 하여, ‘마리의 방’, ‘언다크 공장’, ‘마리의 실험실’, ‘주기율표 포토존’ 등 4개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라듐 BAR & STORE’를 보너스 섹션을 추가해 방문객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첫 번째 ‘마리의 방’은 ‘마리 퀴리’의 생가에 위치한 ‘마리 퀴리 폴란드 박물관’의 ‘마리의 방’을 재현했다. 첫 번째 방은 실제 ‘마리 퀴리 폴란드 박물관’에 전시된 상징적인 소품들을 그대로 재현하여, ‘마리 퀴리’의 삶과 업적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두 번째 섹션은 ‘언다크 공장’이다. ‘언다크 공장’은 ‘마리 퀴리’가 라듐을 발견하고, 사회에 무상 공헌한 이후 막대한 부를 축적한 라듐 시계 공장이다. 실제 그곳의 직공들은 정교한 작업을 위해 라듐이 묻은 붓을 혀에 묻혀가며 작업했다. ‘언다크 공장’ 섹션은 방문객들이 라듐 시계 공정과 유사한 과정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세 번째 섹션은 ‘마리의 실험실’이다. ‘마리 퀴리’가 일생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 곳으로 ‘라듐’을 발견한 ‘마리의 실험실’을 재현했다. 방문객들은 실험 도구가 놓인 책상을 배경으로, 과학자가 되어 라듐을 발견한 순간을 재현, 인증샷을 남길 수 있다.

네 번째 섹션은 ‘주기율표 포토존’이다. ‘마리 퀴리’가 라듐을 발견함으로써 주기율표 84번을 채운 것에서 착안했다. 주기율표 중간중간에 거울을 부착하여 방문객이 직접 사진을 찍음으로 ‘나만의 주기율표’를 만들 수 있다. 

마지막으로 ‘라듐 BAR & STORE’에서는 방문객 전원에게 초록색의 ‘라듐 음료’를 제공하고, 뮤지컬 <마리 퀴리>의 다양한 굿즈를 전시, 판매한다. 이 외에도 100% 당첨 확률의 이벤트를 제공한다. 또, 방문객 전원을 대상으로 기념사진을 촬영, 폴라로이드 사진도 선물한다. 

최근 유통 업계뿐 아니라 아이돌, 영화, 게임 등 다양한 업계에서 팝업 스토어의 열풍에 편입하며, 서울 성수동은 팝업의 성지로 자리매김했다. 뮤지컬 <마리 퀴리> 관계자는 “작품이 가지고 있는 광범위한 시간과 장소를 팝업스토어로 옮겨, 방문자가 직접 보고 즐길 수 있는 체험형 공간을 제시한다면, 뮤지컬을 자주 접하지 않는 잠재 관객들에게 더욱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특히 ‘마리 퀴리’처럼 모두가 아는 위인의 경우, 더욱 거부감 없이 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뮤지컬 <마리 퀴리>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과학자로 꼽히는 ‘마리 퀴리’의 삶을 소재로 한 한국 창작 뮤지컬로, 자신의 연구가 초래한 비극에 당면한 ‘마리 퀴리’와 라듐의 위해성을 파고드는 ‘안느 코발스키’와의 연대를 그린 팩션(Fact+Fiction) 뮤지컬이다. 두 여인의 연대와 관계성에 대한 서사가 묵직한 감동을 전하며 2020년 제5회 한국뮤지컬어워즈 대상을 비롯해 프로듀서상, 극본상, 작곡상, 연출상까지 5개 부문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또, 2022 ‘바르샤바 뮤직 가든스 페스티벌’에 공식 초청되어 그랑프리 황금물뿌리개 상을 수상했으며, 2023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라이선스 초연 무대를 갖고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박세은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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