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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서울무용영화제 개막작 ‘라이즈(Rise)’ 공개 11월 2일부터 11월 5일까지 4일 간 아트나인에서 개최
▲제7회 서울무용영화제 개막작 <라이즈(Rise)> 공식포스터 [사진 = 퍼스트런 제공]

제7회 서울무용영화제에서 개막작을 공개했다. 영화 <라이즈(Rise)>로, 프랑스 출신 감독 세드릭 클라피쉬(Cédric Klapisch)가 연출했으며, 프랑스어 원제목은 ‘En Corps’이다. 이 영화의 주인공인 발레리나 엘리즈는 프랑스 출신 발레무용가이자 배우인 마리옹 바르보(Marion Barbeau)가 맡았다. 작품 전체적으로 무용 공연을 보는듯한 장면들이 많이 연출되며, 발레부터 현대무용까지 다양한 장르의 무용을 영화에서 즐길 수 있다.

영화 <라이즈>의 주인공 엘리즈는 파리 오페라 극단(Opera de Paris)의 촉망받는 발레리나다. 그녀는 발레 작품 ‘라 바야데르(La Bayadère)’의 주연을 맡으며 꿈에 다가선다. 하지만 엘리즈는 남자친구의 배신으로 공연 도중 발목을 다치는 심각한 부상을 입는다.

엘리즈는 재활치료를 받지만 발레를 하기 어렵다는 말을 듣는다. 발레 외에는 다른 어떤 것도 상상해 본 적 없던 엘리즈는 무기력한 마음을 떨쳐내고자 새로운 시작을 위해 파리행을 택한다. 엘리즈는 파리에서 아티스트들이 머무는 브르타뉴 레지던스에서 일하며 현대무용단을 만나 안무연습을 돕는다. 이를 계기로 엘리즈는 다시 한 번 춤에 대한 열정을 품고 새로운 세상을 향해 떠난다.

이 영화에는 주연배우 마리옹 바르보 외에도 호페쉬 쉑터, 드니 포달리데스, 뮤리엘 로빈, 피오 마르마이, 프랑수와 시빌 등이 출연한다. 영화 장르는 코미디/드라마, 프랑스/벨기에 작품이며, 영화의 러닝타임은 총 117분이다.

▲제7회 서울무용영화제 개막작 <라이즈(Rise)> 스틸 이미지 [사진 = 퍼스트런 제공]

감독 세드릭 클라피쉬(Cédric Klapisch)
세드릭 클라피쉬는 1961년 생으로 프랑스 출신 영화감독 겸 각본가, 제작자이다. 그는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나 파리국립3대학과 파리제8대학교에서 영화를 공부했다. 그는 La Fémis로도 알려진 French film school IDHEC (Institut des hautes études cinématographiques)에서 영화 공부를 하는데 두 번이나 낙방했다. 이후 그는 미국의 뉴욕대학교(University of New York)에서 1983년부터 1985년까지 영화를 공부했다. 1980년대 중반에 그는 단편영화 <In Transit>과 <Ce qui me meut>를 연출했다. 그는 심각하고 진지한 주제를 무겁지 않게 전달하는데 일가견이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그의 최근 작품은 2020년 개봉한 <썸원 썸웨어(Someone Somewhere)>, 2018년 <부르고뉴, 와인에서 찾은 인생(Back to Burgundy)>, 2013년 <차이니즈 퍼즐(Chinese Puzzle)> 등이 있다.

주연배우 마리옹 바르보(Marion Barbeau)
영화 <라이즈>의 주인공 엘리즈역을 맡은 마리옹 바르보는 1991년생으로 발레무용가이자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2002년부터 2008년까지 파리 오페라 발레학교(Paris Opera Ballet school)에서 발레를 전공한 후 2008년 8월 발레단에 입단했다. 그녀는 2018년 솔리스트로 승급되었으며, 2016년 최고의 댄서에게 주어지는 Arop 어워드를 수상했다. 이후 다른 발레 작품, 네오 클래식 작품에서 솔리스트를 맡았다. 또한 2022년 3월 개봉된 영화 라이즈(Rise)의 엘리즈 역으로 데뷔하며 Académie des Césars에서 여성 신인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호페쉬 쉑터(Hofesh Shecter)
영화 <라이즈>에 출연한 호페쉬 쉑터는 이스라엘 출신의 세계적인 현대무용가이자 안무가이며, 작곡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는 이스라엘의 세계적인 무용단 바체바 댄스 컴퍼니를 거쳐, 2008년 영국 런던에서 무용단 ‘호페쉬 쉑터 컴퍼니’를 설립한다. 호페쉬 쉑터는 그가 이끄는 무용단 ‘호페쉬 쉑터 컴퍼니’와 함께 올해 국제현대무용제(MODAFE)의 폐막 공연을 위해 내한한다.

제7회 서울무용영화제는 오는 11월 2일부터 11월 5일까지 4일 간 아트나인 (메가박스, 이수 역)에서 개최된다. 서울무용영화제는 7회를 맞이하여 영화제 기간을 하루 더 연장하며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다. 

영화제의 개막일은 11월 3일 금요일이며,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11월 2일 목요일에는 “프리오픈 세다프(Pre-Open SeDaFF)”가 진행될 예정이다. 제7회 서울무용 영화제는 영상예술포럼이 주최하며, 서울무용영화제 집행위원회가 행사를 주관한다.

자료 제공_서울무용영화제 사무국

박세은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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