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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나는 굿판 한마당 ‘비나이다, 비나이다’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16일(토) 오후 3시 너덜마당
사진_소리메굿 나레 공연모습

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황풍년) 전통문화관이 오는 16일(토), 오후 3시 연희무용무대 ‘비나이다, 비나이다’를 연희단체 ‘소리메굿 나래’와 함께 너덜마당에서 진행한다.

연희 단체 소리메굿 나래가 펼칠 공연은 ‘비나이다, 비나이다’ 이다. 우리가 그동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학교, 회사, 가정에서 각종 사건․사고를 겪은 후 일상생활을 회복하고 있는 현재 상황을 주제로, 응원과 행복기원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판굿, 설장구, 개인놀이 등 다양한 연희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화려한 볼거리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첫 무대는 ▲‘씻김X삼도설장구’이다. 진도씻김굿의 ‘씻김’과 삼도설장구를 엮어 만든 작품으로 씻김굿 장단과 구음을 넣어 새롭게 재해석한 ‘씻김’이다. 이어 군웅님께 바치는 춤인 ▲진쇠춤이다. 쇠를 활용한 절묘한 가락과 우아한 춤사위가 특징이고, 나쁜 것들을 쫓아내고 복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어서 사물악기 잽이들 연주와 몸짓을 통하여 역동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판굿이다. 채상상모를 쓰고 다양한 가락과  진법을 선보인다. 마지막 무대는 ▲개인놀이 및 민요메들리이다. 장구의 화려한 가락과 춤사위를 볼 수 있는 채상 설장구와 소고놀이, 죽방울 또는 버나놀이 등 잽이들의 개인놀이가 이어진다. 마지막은 관객들과 신나는 민요를 부르면서 역동적이고 생동감이 넘치는 한판 굿으로써 공연을 맺는다. 

약 60분간의 공연에는 ▲정유정(장구,소리메굿나래대표) ▲김다정(소리,연출) ▲이상원(쇠) ▲윤덕완(징) ▲이다름(장구,기획) ▲이영채(북,구성) ▲차예지(무용) 가 출연한다. 소리메굿 나래는 국악을 전공한 청년 예술인들로 구성, 전통음악을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내어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하고자 활동하는 국악 연희 그룹이다. 이날 모든 곡에 관객들의 행복과 평안을 빌고, 앞날을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아 더 활기차게 꾸려갈 예정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3시에 열리는 9월 토요상설공연 무대 4주차는 판소리ㆍ산조 무대로 김윤아 판소리와 박훈의 산조 공연이다. 현장 관람이 가능하며, 전통문화관 유튜브를 통해서도 실시간 생중계한다. 

한편, 매주 토요일 13시부터 약 3시간 동안 전통문화관 곳곳에서는 절기체험, 전래놀이와 민속놀이, 한복체험, 소원지 쓰기가 함께 운영되며 토토전(토요일, 토요일은 전통문화관)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어 가족단위 지역민들의 발걸음을 끌고 있다. 

자료 제공_광주문화재단

박세은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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