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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예술회관, 여름방학 맞이 ‘청소년 음악회’ 개최7월 20일부터 23일(22일 제외)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인천문화예술회관이 여름방학 시작에 맞춰 청소년들을 위해 여름의 무더운 열기를 식혀줄 청량하면서도 다채로운 클래식 음악회를 준비했다. 

렉쳐 콘서트를 시작으로 현악앙상블, 하모니카 & 색소폰, 리코더,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무대가 준비되어 있어 골라보는 재미를 더한다.

올해 13살을 맞이한 ‘청소년을 위한 공연축제 - 해설이 있는 음악회 <썸머페스티벌>’을 7월 20일부터 23일(22일 제외)까지 총 3회에 걸쳐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올해에도 클래식을 보다 친근하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연주뿐만 아니라 렉쳐 콘서트로 정평이 나 있는 국내 정상급 음악가들이 참여하여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청소년 및 클래식 입문자를 위한 공연으로 연주뿐만 아니라 해설에서도 뛰어난 역량을 자랑하는 연주자들의 참여로 지루하고 따분한 클래식이 아닌, 알면 알수록 클래식을 재미있고 즐겁고 친근하게 느끼게 전달한다.

첫날인 20일에는 클래식 렉쳐 콘서트의 레전드로 불리는 조윤범이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클래식 음악사를 유쾌하게 들려주며, 콰르텟엑스의 멋진 연주회가 더해져 한 번의 공연으로 클래식 음악사를 이해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사진_색소포니스트 브랜든 최

21일에는 국내 최고 하모니시스트로 꼽히는 박종성과 국내 클래식 색소폰의 저변을 넓힌 색소포니스트 브랜든 최, 그리고 세계 무대에서 탄탄한 경력을 쌓고 있는 피아니스트 박영성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하모니카와 색소폰의 화려한 음색을 즐길 수 있는 다채롭고 차별화된 프로그램들로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마지막 23일에는 누구나 초등학생 시절 음악 시간에 접하였던 악기인 리코더. 단독무대로는 흔하게 접할 수 없는 리코더 연주회가 열린다. 공군 군악대에서 리코더로 ‘왕벌의 비행’을 연주하는 영상으로 큰 화제를 모은 차세대 리코디스트 남형주가 연주한다. 리코더의 다양한 연주와 피아노,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준다.

착한 관람료로 친절한 해설을 곁들인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그동안 어렵고 멀게만 느껴졌던 클래식 음악의 세계에 흠뻑 빠져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문의: 인천문화예술회관 032-420-2737)

박세은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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