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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부산국제연극제, 거리 예술가들의 ‘다이나믹스트릿 프린지’ 6월 2일(금)부터 18일(일)까지 11개국 41작품

부산 최대의 공연예술축제, 제20회 부산국제연극제(집행위원장 손병태)가 6월 2일(금)부터 18일(일)까지 17일간 개최된다.

이번 축체는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 부산시민회관 소극장, 하늘바람소극장, 공간소극장, 용천지랄소극장과 영화의전당 야외광장, 밀락더마켓, 광안리 만남의광장에서 극장과 야외를 넘나드는 방식으로 개최된다. 참여국가는 한국과 영국, 콜롬비아, 스페인, 호주, 이탈리아, 일본, 대만, 아이슬란드, 브라질, 홍콩으로 11개국 41작품이 무대에 오른다.

올해 부산국제연극제에서 주목할 점은 야외공연이다. 그 중, 국내 우수한 거리 예술가들이 펼치는 <다이나믹스트릿 프린지>가 돋보인다. 부산을 닮은 열정과 즐거움으로 가득 찬 거리극 프로그램 <다이나믹스트릿 프린지>는 공연을 찾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부산국제연극제의 주요 야외공연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 부산국제연극제는 ‘2022 부산다운 건축상’ 대상 수상, ‘2022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한 문화복합공간 ‘밀락더마켓’과의 협업하여,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정된 6개의 국내 우수 거리 예술가들과 2022년 다이나믹 스트릿 금상을 수상한 ‘광대상자’가 거리와 광장을 무대 삼아 연극, 마임, 음악, 무용, 신체극 등 다양한 장르의 거리 예술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2022년 부산국제연극제 다이나믹 스트릿 금상 수상작 '광대상자' <빡쓰!!!> (제공: 부산국제연극제)

이번 <다이나믹스트릿 프린지>의 공연 구성으로는 ‘국악그룹 뜨락’의 신명나는 국악 콘서트인 <봄날의 뜨락 콘서트>, 기타 한 대로 화려한 주법과 퍼포먼스를 펼치는 기타리스트 ‘김나린’의 <핑거스타린>, 비눗방울을 기반으로 마임, 풍선, 마술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융합해 펼치는 ‘마술사 이한’의 <버블시네마>, 인형과 마임의 움직임을 기반으로 한 넌버벌 공연인 ‘백솽팩토리’의 <울타리>, 전통연희를 기반으로 한 젊은 연희꾼들의 퍼포먼스인 ‘연희퍼포머그룹 처랏’의 <Stage on 처랏!>, 신기한 마술공연과 스펙타클한 저글링 공연의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이는 ‘매직저글링’의 <매직저글링쇼>가 있다. 

또한 주목할 점은, 2022년 다이나믹 스트릿 금상을 수상한 ‘광대상자’의 퓨전퍼포먼스 <빡스!!!>가 축하공연 초청되어, 올해 부산국제연극제 <다이나믹스트릿 프린지>에 열기를 더한다.

이처럼 부산을 닮은 열정과 즐거움으로 가득 찬 <다이나믹스트릿 프린지>는 오는 6월 3일 토요일, 4일 일요일에 밀락더마켓과 광안리 만남의광장에서, 6월 10일 토요일, 11일 일요일에 영화의전당 야외광장에서 거리와 광장을 무대 삼아 다이나믹한 거리예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모든 것을 대면으로, 성년을 맞아 더욱 화려하게 돌아온 제20회 부산국제연극제의 작품에 대한 다양한 소개와 구체적인 일정, 예매 및 할인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bipaf.org)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박세은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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