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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의 효과를 이용한 발레, 프로젝트 클라우드 나인의 ‘마블링’ 11월 4일 평택 서부문화예술회관

오는 11월 4일 프로젝트 클라우드 나인의 ‘마블링’이 평택 서부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한다.

‘마블링’은 미술 기법 중 이질적인 물과 기름이 섞여 우연의 효과로 작품이 만들어지는 ‘마블링’에서 모티브를 얻어 안무한 작품으로 한 사람의 삶도 우연과 필연 등이 섞이면서 하나의 작품처럼 완성되어간다는 생각을 담았다. 

또한 발레와는 다른 호흡과 동작을 가지고 있는 한국무용을 접목시켜 새로운 발레 움직임을 개발하였다. 한국적인 음악과 함께 다이나믹한 움직임, 짜임새 있는 군무, 한국적 정서를 담은 무대 세트로 깊이 있는 한 사람의 인생을 표현하고자 한다. 

‘마블링’은 2021년 제42회 서울무용제 경연대상 선정작으로 초연하였으며, 2022년 대한민국발레축제에서 재공연하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작품을 안무한 이윤지 안무가는 국립발레단, 독일 Dolon Dance Company 연수 등을 통해 무용수로서의 기량을 인정받았으며, 2020년 젊은안무자창작공연을 통해 안무가로 데뷔하였고 2020년 경기문화재단 예술진흥공모지원사업 선정작 안무 등 다양한 예술작품에서 본인의 예술철학이 담긴 작품을 발표하며 안무가로 빠르게 성장해 가고 있다. 

프로젝트 클라우드 나인은 단테의 장편 서사시 '신곡'에 등장하는 천국으로 가는 9개의 구름에서 차용한 것으로 무대에 서는 지금 이 순간이 최고의 순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2017년 5월 차세대 발레 안무가 김성민을 중심으로 창단된 발레 단체로, 컨템포러리 발레를 대중들에게 보다 쉽게 알리는 것을 목표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자료 제공_프로젝트 클라우드 나인

박세은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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