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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김성녀의 마당놀이 ‘심청이와 춘향이가 온다’9월 16일부터 17일까지 강동아트센터
사진_김성녀의 마당놀이 ‘심청이와 춘향이가 온다’ 포스터

(재)강동문화재단(대표이사 심우섭)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9월 16일(금)~17일(토) 2회에 걸쳐 ‘김성녀의 마당놀이 - 심청이와 춘향이가 온다’를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선보인다. 

‘심청이와 춘향이가 온다’는 마당놀이의 여왕으로 불리는 소리꾼 김성녀가 한국인에게 가장 사랑받는 고전인 심청전과 춘향전을 마당놀이로 각색한 공연이다. 심청전과 춘향전의 극적 구성이 뛰어난 부분을 엮어 재구성했으며, 마당놀이의 특징인 노래와 춤과 같은 연희적인 요소와 현대의 사회상을 절묘하게 빗댄 해학과 풍자가 가득하다. 춘향전 속 핑크빛 로맨스의 주인공 몽룡과 춘향이, 심청전의 착하기만 한 심청이, 나쁘기만 한 뺑덕어멈이 함께 무대에 올라 흥겨운 노래와 안무로 희로애락과 권선징악을 이야기한다. 

이름 석 자만으로도 무대를 가득 채우는 ‘천의 얼굴’ 배우 김성녀는 심청전의 뺑덕어멈과 춘향전의 이몽룡 역을 맞아 열연을 펼치며, 마당놀이 인간문화재라는 명성을 유감없이 발휘해 관객과 함께 호흡하며 신명나는 한마당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_김성녀의 마당놀이 ‘심청이와 춘향이가 온다’ 공연 사진

김성녀는 국악과 연극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우리 전통 ‘마당놀이’로 30여 년간 꾸준히 공연을 이어오고 있으며, 연극 ‘벽 속의 요정’, ‘햄릿’ 등 다수의 연극 무대에 올랐다. 2012년부터 8년간의 국립창극단 예술감독 재임기간 동안에는 그리스 신화를 소재로 한 ‘메디아’, ‘트로이의 여인들’을 비롯하여 한국현대문학 작품도 창극으로 제작하는 등 창극의 새바람을 불러일으키며 젊은 관객으로의 확장에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동문화재단 대표이사 심우섭은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코로나로 인해 몸과 마음에 쉼이 필요한 관객분들이 한바탕 웃고 즐기며 공연을 관람하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추석을 맞아 관객과 지역주민의 문화생활에 기여하는 아트센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료 제공_(재)강동문화재단

박세은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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