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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산국악원, 정가악회 콘서트 ‘탈춤은 탈춤’ 개최9월 4일(일) 오후 5시 국립부산국악원 연악당
정가악회 <탈춤은 탈춤> 포스터 (제공: 국립부산국악원)

국립부산국악원(원장 이정엽)은 9월 4일(일) 정가악회 콘서트 ‘탈춤은 탈춤’이 부산시민과 첫 만남을 갖는다.

정가악회 콘서트 ‘탈춤은 탈춤(연출 천재현)’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후원 “2022 전국 공연예술 창·제작·유통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된 우수 콘텐츠이다. “2022 전국 공연예술 창·제작·유통 협력 사업”은 공연예술 창·제작 환경 조성과 유통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민간과 국공립, 중앙과 지역이 협업하여  창·제작된 공연을 전국에 유통하는 사업이다. 
 
특히 국립부산국악원과 (사)정가악회가 공동주관하는 본 공연은 2022년 1월에 선보인 초연(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21 공연예술창작산실-올해의 신작”)에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언론과 관객에게 “시대를 뛰어넘어 현재를 보여주는 탈춤”, “한국의 정신을 담은 신명을 어떤 조미료도 더하지 않고 무대에서 발현 시켰다.”, “전통예술의 동시대성 구현”, “공연 수준이 세계 최정상급” 등의 극찬을 받은 작품이다. 

정가악회 <탈춤은 탈춤> 공연사진 (제공: 국립부산국악원)

탈춤으로 빚은 음악, 다양한 상상을 더한 전에 없던 무대 

(사)정가악회는 지난 21년간 가곡을 비롯한 다양한 전통음악의 가치를 탐구하고 제안해왔다. 정가악회는 전통음악의 다양한 요소들이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실험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성취한 노하우를 탈춤의 영역으로 확대하였다. 전통(옛것)의 본질을 바탕으로 전통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현대적인 언어(새것)로 표현했다. 

‘탈춤’을 동시대의 가치로 재해석한 ‘탈춤은 탈춤’은 현대적으로 디자인된 음악에 맞춰 새로운 춤사위를 만들고, 영상과 무대미술로 춤의 매력을 극대화한다. 양반, 말뚝이, 승무, 문둥이, 북청사자, 미얄 등 우리가 상상하는 탈춤을 비틀고 생략하고 재해석하며 새로운 춤사위를 만들어낸다. 현대적인 음악, 춤에 따라 변화하는 다이내믹한 영상, 예술적 상상을 더한 무대미술로 춤의 매력을 극대화한다. 

정가악회 <탈춤은 탈춤> 공연사진 (제공: 국립부산국악원)

세대와 지역을 뛰어 넘는 협업, 건강한 예술생태계 형성

‘탈춤은 탈춤’ 작품의 다양한 상상을 실현하기 위해 춤과 음악으로 연결될 수 있는 공연 단체들과 협업 구조를 가진다. 음악 하는 ‘정가악회’가 바라보는 춤의 자유로움과 ‘연희집단 The광대’, ‘연희店추리’의 젊은 춤꾼이 시도하는 익숙함의 탈피, 그리고 ‘고성오광대보존회’의 예능보유자 이윤석 선생 등 원로 춤꾼의 오리지널(original) 을 교차하며, 현대화와 근본의 힘을 동시에 느끼게 한다. 

정가악회 콘서트 ‘탈춤은 탈춤’은 올 연말까지 부산, 대구, 광주, 경남, 전북, 경기 등 전국 9개 시도 전국 투어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국립부산국악원 이정엽 원장은 “세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탈춤이 전통을 넘어 시대와 소통하는 종합예술 작품으로 지친 삶에 활력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료 제공_국립부산국악원

박세은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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