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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합창단 제163회 정기연주회 ‘한여름의 메시아’ 8.9.(화)~10.(수) 19:30 세종체임버홀

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은 오는 8월 9일(화)부터 10일(수)까지 이틀간 서울시합창단(단장 박종원)의 ‘한여름의 메시아’를 세종체임버홀에서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전 세계적으로 많이 연주되는 연말 단골 레퍼토리 헨델 오라토리오‘메시아’를 8월 초에 올리는 이색적인 발상이 눈에 띈다. 클래식 전용홀에서 소규모로 연주되는 헨델의 ‘메시아’의 지휘는 박종원 서울시합창단장이 맡았다. 

서울시합창단과 함께 소프라노 허진아, 카운터테너 정민호, 테너 김세일, 바리톤 강주원이 참여하고, 카메라타 안티콰 서울이 협연한다. 특별히 이번 공연은 ‘할렐루야’를 관객과 함께 연주한다. 이에 세종문화회관은 객석 입장시 관객들에게 악보를 배포할 계획이다. 

박종원 지휘자와 최정상급 성악가들의 만남

헨델의 걸작을 연주하는 ‘한여름의 메시아’에서는 박종원 지휘자의 충실한 작품 해석을 만날 수 있다. 또한 국내외 최정상급 성악가들의 참여로 곡의 완성도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소프라노 허진아는 서울시합창단 단원으로 오페라, 뮤지컬 등 다양한 무대를 통해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았다. 

사진_서울시합창단

유럽에서 인정받은 테너 김세일과 함께 카운터테너 정민호가 무대에 함께 선다. 여기에 함께하는 바리톤 강주원은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소속 가수로 영국 선데이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등에서 폭넓고 아름다운 컬러의 목소리, 고급스러운 해석력과 안정적이고 힘있는 목소리 지닌 바리톤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강주원은 2014년 국립 오페라단 ‘천생연분’ 이후 국내 무대에는 처음 선다. 박종원 지휘자와 성악가, 서울시합창단이 만들어내는 무대의 감동은 관객과 함께 부르게 될‘할렐루야’에서 정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종원 서울시합창단장은 “코로나19를 견뎌내고 일상을 회복하고 있는 관객들과 힘차게‘할렐루야’를 연주하며, 음악이 주는 감동을 관객들과 나누고자 한다”고 밝혔다. 관객들은 입장시 배부받은 악보를 보며, 연주 중 지휘자의 지휘에 맞춰 서울시합창단과 함께 노래를 부를 예정이다. 

8월에 펼쳐지는‘한여름의 메시아’입장권은 전석 3만원이며, 여름방학을 맞는 학생(초, 중, 고교) 관객들을 위해 50%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예매 및 문의는 세종문화티켓(02-399-1000. www.sejongpac.or.kr.)으로 하면 된다.

자료 제공_세종문화회관

박세은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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