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 2023.3.30 목 23:09
상단여백
HOME 컬쳐 컬쳐일반
2022 국립정동극장 예술단 창작플랫폼 ‘바운스(BOUNCE)’7월 1일(금) - 3일(일) 국립정동극장_세실

국립정동극장(대표이사 김희철)은 오는 7월 국립정동극장 예술단 창작플랫폼 ‘바운스(BOUNCE)’를 선보인다. ‘바운스(BOUNCE)’는 국립정동극장 예술단원이 직접 기획과 연출 등을 맡아 창작한 작품을 무대에 올리는 자리이다. 무대 위의 아티스트에서 무대를 구성하는 창작자로 나서는 예술 단원은 전통 너머의 새로운 시도를 모색함과 동시에 예술단이 나아갈 방향성을 그린다. 

올해로 세 번째 무대를 준비하는 ‘바운스(BOUNCE)’는 예술단 단원의 무한한 가능성을 실험하는 창작플랫폼 시리즈로 무용, 타악, 연희 등 단원들의 기량을 특별한 방식으로 풀어내는 한편, 타 장르와의 접목을 통한 시도로 그 활동 영역을 확장해 나간다. 

2022 ‘바운스(BOUNCE)’는 무용과 타악 두 파트로 나누어 공연을 준비한다. 인생을 작두에 빗대어 표현한 무용작 ‘작두에 서다’와 바이러스가 침잠한 시대에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연희극 ‘삼한의 여신이 오셨네’로 새로움을 더해 무용수와 연주자 스스로 창작한 보다 생동감 있는 작품으로 관객을 맞는다.

’작두에 서다‘는 무용 단원 ’이혁‘이 안무가이자 작곡가로 변신한 작품이다. 강렬한 음악과 몸짓에 한국무용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이번 무대는 창작자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역동적인 독무와 군무의 매력에 녹아냈다. 이혁은 “인생의 길 위에 서 있는 내 모습이 꼭 작두에서 서 있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었다. 춤을 추면서 살아온 시간과 깨달음의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라며 공연을 소개했다. 전진홍, 윤성준, 박소현, 박지연, 나래, 조하늘, 이승민, 김혜수 8명의 국립정동극장 예술단 단원들을 중심으로 무대를 꾸민다. 

‘삼한의 여신이 오셨네’는 타악 단원 ‘박다열’의 작품으로 전통예술의 기반으로 연희적 양식을 확장해 나간다. 박다열은 2021 ‘바운스(BOUNCE)’의 ‘레-난봉’에 이은 두 번째 도전으로 연희극 연출에 집중했다. 상고시대 삼한의 풍습을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 비추어 풀어낸 이번 공연은 이승과 저승이 공존하는 배경 속 연희 퍼포먼스와 음악이 함께해 전통의 흥겨운 현대적 풀이를 진행한다. 또한 ‘연희집단 The광대’와의 협업을 통하여 전통연희 레퍼토리화를 구축해 나간다. 

전통공연의 변화와 진화를 모색하는 두 작품은 특별히 국립정동극장 세실에서 공연된다. 7월 14일 정식 개관일에 앞서 ‘바운스(BOUNCE)’를 통해 공연의 잠재성과 공간의 회복성을 시험한다. 

올여름, 무대 위 뜨거운 열정과 조화를 선보이는 ‘바운스(BOUNCE)’는 7월 1일부터 3일까지 공연되며, 6월 9일(목)부터 국립정동극장 홈페이지 및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티켓 가격 전석 2만 원. 예매 및 문의: 국립정동극장 02-751-1500 www.jeongdong.or.kr)

자료 제공_국립정동극장

박세은 기자  newstage@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테이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