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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연희와 탈로 만나다! 광진문화재단, ‘한여름밤의 꿈’5월 3일(화)부터 5월 15일(일)까지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

(재)광진문화재단(대표 한진섭)과 극단 사다리움직임연구소(대표 임도완)가 오는 5월 3일(화)부터 5월 15일(일)까지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한여름밤의 꿈’을 개막한다.

‘한여름밤의 꿈’은 세계 최고의 극작가 셰익스피어의 대표 희극을 원작으로 한 공연으로 고구려 비류국 시대를 배경으로 각색된 작품이다. 극단 사다리움직임연구소의 시선으로 재해석된 이번 공연은 등장인물들의 정체성을 가면 및 몸짓으로 표현함은 물론 무대를 마당과 멍석으로 구성해 한국적 요소까지 더했다.

또한 극단 사다리움직임연구소는 ‘한여름밤의 꿈’에 국가무형문화재 제17호 ‘봉산탈춤’과 이탈리아의 가면 희극 ‘코메디아 델라르테(Commedia dell' arte‘)’를 결합한 반가면극을 창작해 세계적인 이야기에 한국적 색채와 맥락을 입힌 새로운 형식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여름밤의 꿈’은 전석 2만 원으로 만 7세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광진구민이거나 학생(초·중·고·대학생)이라면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예매는 광진문화재단 방문 또는 전화(02-2049-4700), 인터파크를 통해 가능하다.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광진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www.naruart.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_<한여름밤의 꿈> 공연사진

한진섭 광진문화재단 사장은 “이번 공연은 셰익스피어의 이야기에 이탈리아 가면희극, 한국의 봉산탈춤까지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사다리움직임연구소만의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요소들이 녹아있는 공연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광진문화재단의 상주단체인 극단 사다리움직임연구소와 함께 보다 새로운 공연을 선보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극단 사다리움직임연구소’는 인간 본연에 내재된 열정을 자연 본성에 비추어 신체 움직임, 소리, 가면 등의 언어로 무대 위에 환유하고자 1998년 창단되었다. 대표작으로 ‘보이첵’, ‘휴먼 코메디’, ‘꿈꾸는 아이’, ‘마법의 날개’ 등이 있으며, 2022년부터는 광진문화재단 상주단체로 보다 진보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2015년 11월 출범한 (재)광진문화재단은 예술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각종 공연, 전시 및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며 문화예술을 통한 지역 주민과의 만남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또한 지역 특성에 맞는 신규 콘텐츠 사업과 지역문화 네트워크를 연계하며, 생산하는 문화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 중이다.

자료 제공_광진문화재단

박세은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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