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DIMF 뮤지컬스타 메인 포스터

국내 최초∙최대 규모의 차세대 뮤지컬스타 발굴 프로젝트 ‘2022 DIMF 뮤지컬스타’가 오는 5월 10일(화) 밤 11시 10분 채널A에서 첫 방송을 확정하고 재미와 감동으로 매주 화요일 밤 안방을 달굴 예정이다.  

뮤지컬 배우 지망생들에게 꿈의 등용문인 ‘DIMF 뮤지컬스타’는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이 201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8번째를 맞이한 차세대 뮤지컬 스타 발굴 프로젝트이다. 매 시즌 새로운 기록을 세우는 ‘DIMF뮤지컬 스타’는 올해도 역대급 참가자들이 놀라운 무대를 선보이며 치열한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본 대회에서 최연소 대상 수상자 ‘김태희’(국립전통예술중학교 2학년)를 비롯해, 방송 후 뮤지컬 ‘원더랜드’, ‘작은 아씨들’을 통해 프로 무대에 성공적으로 데뷔한 최우수상 수상자 ‘이재림’(중앙대학교 2학년), 피아노 연주뿐만 아니라 뮤지컬 배우로도 급 성장을 보였던 최우수상 수상자 ‘최하람’ (보스턴 뉴잉글랜드 컨설버토리 2학년)까지 수많은 예비스타가 배출된 만큼 올해도 채널A를 통해 전국민 지켜보는 가운데 새롭게 탄생할 차세대 스타는 누가 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노래, 연기, 안무, 무대 연출 등 모든 예술이 집약된 ‘뮤지컬’을 콘텐츠로 한 ‘2022 DIMF 뮤지컬스타’는 라운드마다 참가자의 재능과 역량을 확인하기 위한 다양한 경연미션들과 뮤지컬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멘토링 시스템을 통해 개인의 실력을 끌어내는 등 뮤지컬배우를 꿈꾸는 청소년들의 성장일기가 될 것이다.

5월 10일(화) 밤 11시 10분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밤을 뮤지컬의 열기와 청소년들의 열정으로 가득 채워갈 ‘2022 DIMF 뮤지컬스타’는 뮤지컬 지망생들의 우상인 심사위원들의 때로는 따뜻하고 때로는 날카로운 피드백으로 감동과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또한, 참가자와 심사위원과 함께 귀여운 케미를 보여주며 재치있는 입담으로 촬영장을 유쾌하게 만드는 MC의 활약은 시청자들에게 또다른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DIMF 박정숙 사무국장은 “단지 경연이 아닌 ‘DIMF 뮤지컬스타’에 참가한 모든 청소년들이 본인의 잠재된 역량을 끌어내고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자 무대가 되길 바란다.”며 “꿈을 향해 나아가는 예비 뮤지컬배우들의 열정과 감동을 모두 느낄 수 있는 ‘2022 DIMF 뮤지컬스타’에서 한국 뮤지컬의 미래를 이끌어갈 차세대 스타들이 탄생할 최종 라운드까지 시청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하며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박세은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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