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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오페라단과 함께하는 ‘오페라 갈라 콘서트’2022년 5월 10일(화) 19:30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서울시오페라단(단장 박혜진)은 ‘오페라 갈라 콘서트’를 5월 10일(화)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국내 최정상급 성악가와 촉망받는 신진 성악가들이 함께하는 ‘오페라 갈라 콘서트’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자 모차르트 ‘피가로의 결혼’, ‘마술피리’와 베르디 ‘리골레토’, ‘라 트라비아타’ 등 가장 대중적인 오페라 아리아와 중창곡들로 무대를 꾸민다. 또한 방송인 신동엽이 공연 해설을 맡아 오페라 애호가뿐만 아니라 오페라를 처음 접하는 관객들도 편안하고 재미있게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신임 박혜진단장이 전하는 ‘사랑’과 ‘응원’의 메시지

지난 2월 새로 취임한 박혜진 서울시오페라단장은 이번 공연의 예술감독 및 연출을 맡았다. 박혜진 단장이 코로나19로 불편과 고통을 감내하고 있는 시민들을 위로하고자 선택한 키워드는 ‘사랑’이다. ‘오페라 갈라 콘서트’는 모차르트와 베르디 작품 중에서 세계인의 사랑을 받으며 자주 무대에 오르는 4개 작품을 엄선했다. 

사랑의 행복과 비극으로 무대를 꾸미는 이번 공연에서는 결혼생활과 연인의 사랑에 대한‘피가로의 결혼’, 시련을 극복하고 진리와 사랑을 찾는‘마술피리’, 절절한 아버지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리골레토’, 그리고 정열적인 사랑을 보여주는 ‘라 트라비아타’에 수록된 다양한 아리아와 중창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박혜진 단장은 “앞으로 서울시오페라단은 변화를 시도하고 새로운 오페라 시대를 열어 시민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것이며, 이번 공연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국내 정상급 음악가들, 오페라 축제 무대

서울시오페라단과 함께하는 ‘오페라 갈라 콘서트’에는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 장윤성을 비롯해 한국을 대표하는 성악가들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피가로의 결혼’에는 베이스 손혜수(피가로), 바리톤 양준모(백작), 소프라노 김유미(수잔나), 홍주영(백작부인), 메조소프라노 송윤진(케루비노)이 출연하며, ‘마술피리’에는 소프라노 양두름(밤의 여왕), 베이스 임철민(자라스트로), 베이스 바리톤 성승민(파파게노), 소프라노 김동연(파파게나), ‘리골레토’에는 바리톤 고성현(리골레토), 소프라노 박미자(질다), 테너 신상근(만토바), 메조소프라노 추희명(막달레나)이 출연한다. 

‘라 트라비아타’에서는 소프라노 박정원(비올레타), 테너 이승묵(알프레도), 바리톤 유동직(제르몽)이 노래를 들려줄 예정이다. 중진 성악가들과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신진 성악가들이 만나는 이번 공연은 그들의 최고 기량을 선보일 수 있는 아리아들로 꾸며져 관객들에게 한국 오페라의 정수를 선사한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전 좌석을 운영한다. 매일 극장 방역과 함께 체온 측정, 마스크 착용 등 관객과 공연 관계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전한 관람 환경을 조성한다. 티켓은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예매 가능하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가족과 연인 등 함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3인 패키지(25%)와 4인 패키지(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장윤성 지휘, 프라임필 연주로 감상할 수 있는 ‘오페라 갈라 콘서트’ 관람료는 2만 원~10만 원이며, 공연 문의는 서울시오페라단(02-399-1783~6)으로 하면 된다.

자료 제공_세종문화회관

박세은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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