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뮤지컬 <차미> 이모티콘 이미지 / 제공: PAGE1 (상단부터 차미호役 ‘유주혜-이아진-홍나현’ / 차미役 ‘이봄소리-정우연-홍서영-이채민’ / 김고대役 ‘조풍래-기세중-안지환-황순종’ / 오진혁役 ‘박영수-고상호-진태화-차서원’)

유쾌한 힐링 코미디 뮤지컬 ‘차미’(제작: PAGE1)가 작품과 배우들의 매력을 그대로 담아낸 ‘차미티콘’을 공개했다.

오늘 공개된 차미 이모티콘(차미티콘)은 트렌디하고 통통튀는 뮤지컬 ‘차미’의 매력은 물론 배우들의 다채로운 모습을 완벽하게 담아내 시선을 끈다. 이번 차미티콘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담아낸 뮤지컬 ‘차미’처럼, 이모티콘을 통해 모두가 현실에서 느끼는 다양한 감정을 이미지 하나로 표현할 수 있도록 했다.

 30종이라는 풍성한 구성과 좋아요♥, 일하는 중ㅜㅜ, 잘 부탁해♥ 등 활용도 100%의 표현들이 담긴 이번 차미티콘은 관객들의 일상을 파고들어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이모티콘 속 배우들은 유쾌한 에너지로 자신만의 개성을 살려 15인 15색의 매력을 뽐내 이들이 선보일 뮤지컬 ‘차미’ 무대에 다시 한번 관심이 모아진다.

뮤지컬 ‘차미’는 ‘차미티콘’ 활용에 재미를 더하기 위해 깜짝 이벤트를 진행한다. 실생활에서 직접 차미티콘을 사용하는 모습을 캡처해 SNS에 #차미티콘이벤트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는 관객 참여형 이벤트다. 이벤트는 3월 16일(수)부터 3월 25일(금)까지 10일간 진행되며, 5명을 추첨하여 개막일인 4월 24일(금)부터 4월 27일(일) 공연까지 뮤지컬 ‘차미’를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관람 초대권을 증정한다. 

한편, 평범한 취준생 ‘차미호’가 스스로 만들어낸 SNS 속 완벽한 자아 ‘차미’를 만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통해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뮤지컬 ‘차미’는 오는 4월 22일, 업그레이드 된 구성과 강력한 캐스팅으로 돌아온다. 

공감백배 스토리를 중독성 강한 음악과 위트 있는 대사로 2022년 4월 다시 한번 관객들을 찾아올 뮤지컬 ‘차미’에는 ‘차미호’ 역에 유주혜, 이아진, 홍나현이, ‘차미'역에 이봄소리, 정우연, 홍서영, 이채민이, '김고대'역에 조풍래, 기세중, 안지환, 황순종이, '오진혁'역에 박영수, 고상호, 진태화, 차서원이 함께하며 오는 4월 22일(금)부터 대학로 플러스씨어터에서 만날 수 있다.

박세은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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