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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프리다’ 크루 콘셉트 프로필 사진 공개! 3월 1일 ~ 5월 29일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 

EMK 오리지널 뮤지컬 ‘프리다’가 크루 콘셉트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뮤지컬 ‘프리다’ 측이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한 프로필 사진은 극 중 주인공 ‘프리다’가 생애 마지막 순간 게스트로 참여하는 쇼이자, 뮤지컬 ‘프리다’의 부제이기도 한 ‘THE LAST NIGHT SHOW(이하 더 라스트 나이트 쇼)’가 시작되기 전 쇼를 준비하는 크루들의 찰나를 포착한 콘셉트로 촬영됐다.

공개된 사진 속 ‘프리다’ 역 최정원과 김소향을 비롯해 전수미, 리사, 임정희, 정영아, 최서연, 허혜진, 황우림이 각자 무대에 오르기 전 어두운 공간에서 한줄기 빛을 맞으며 호흡을 가다듬고 있는 모습은 마치 무대 위에 오르기 전 크루들의 모습을 그대로 표현했다.

더불어, ‘더 나이트 쇼’를 앞둔 상황 속 진지함과 카리스마는 물론, 각기 다른 분위기로 캐릭터를 표현해 본 공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열정적이고 치열하게 자신의 인생을 사랑하며 예술 작업에 온몸을 바쳐 고통을 환희로 승화시킨 ‘프리다’ 역의 최정원은 ‘프리다 칼로’의 굳은 신념과 고통을 감내했던 초인간적 의지를 하늘을 향한 시선에 담아냈다. 반면, 어렴풋한 미소와 함께 시선을 아래로 향한 김소향은 그간 인생의 희로애락을 곱씹으며 어둠 속에서도 빛을 잃지 않았던 ‘프리다 칼로’의 희망적인 면모를 담아내, 뮤지컬계 전설 두 명의 배우가 연기할 ‘프리다’에 초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더 나이트 쇼’의 진행자로 프리다의 연인이자 분신이었던 ‘디에고 리베라’를 연기하는 ‘레플레하’역의 전수미는 검은 수트를 착용한 채 한 손에는 페도라를, 시선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중성적인 느낌을 자아냈고, 리사는 내츄럴하게 연출한 머리와 화이트 수트, 페도라를 착용한 채 누군가의 목소리에 집중하는 모습이 포착돼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앞선 ‘프리다’ 초연에 이어 둘이 각각 다른 매력으로 표현해낼 ‘레플레하’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프리다’를 고통 속에 빠지게 한 사고 이후 프리다에게 서서히 다가가 죽음의 그림자를 드리우려 하는 ‘데스티노’ 역 임정희와 정영아는 카메라를 뚫고 나오는 깊고 그윽한 눈매와 꼿꼿한 자세로 ‘프리다’를 위협하는 ‘죽음’ 그 자체를 연기했다. ‘데스티노’는 존재만으로도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풍겨, 보는 이로 하여금 쇼 뮤지컬 ‘프리다’의 다크하면서도 판타지스러운 상상력을 더하게 한다.

마지막으로 최서연, 허혜진, 황우림은 프리다의 어린 시절과 평행우주 속, 사고를 당하지 않은 프리다를 연기하는 ‘메모리아’를 연기했다. 셋은 각자가 지니고 있는 특유의 신비스런 분위기로 수많은 고통을 감내해야 했던 현실 속 프리다가 상상으로 만들어낸 또 다른 세계의 프리다를 그려냈다. 작품 속 프리다의 간절한 소망이 탄생시킨 이상적 인물 ‘메모리아’는 실존하는 인물이 아닌 듯한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풍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트라이아웃 당시 제14회 DIMF 창작뮤지컬상을 수상, 제15회 DIMF에 공식 초청되며 작품성을 입증받은 ‘프리다’는 뮤지컬 ‘레베카’, ‘엘리자벳’, ‘모차르트!’ 등 정통 유럽 뮤지컬을 성공적으로 로컬라이징 했을 뿐만 아니라, '마타하리', '웃는남자', '엑스칼리버' 등 한국형 흥행작을 탄생시킨 EMK의 첫 번째 중소극장 프로젝트로, 대학로 뮤지컬계의 황금 콤비 추정화(작·연출), 허수현(작곡·음악감독)과 함께 월드 프리미어를 앞두고 있다.

‘프리다’는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은 사고 이후 평생 후유증 속에 살면서도 자신의 고통을 예술로 승화시키며 삶의 환희를 잃지 않았던 ‘프리다 칼로’의 마지막 생애를 액자 형식으로 풀어낸 쇼 뮤지컬이다. 인생의 마지막 순간 ‘더 라스트 나이트 쇼’ 게스트로 출연하게 된 프리다는 자신의 어린 시절부터 있었던 이야기와 만났던 인물들을 미스터리하게 풀어내는 레플레하, 데스티노, 메모리아와 함께 그녀의 인생을 이야기한다.

‘프리다 칼로’의 인생을 전달할 각 캐릭터의 개성이 오롯이 담긴 ‘프리다’의 감각적인 티저 영상에이어 이색 콘셉트 사진으로 또 한 번 화제를 모으고 있는 뮤지컬 ‘프리다’는 지난 13일 인터파크에서 올해 뮤지컬 관람객들이 가장 보고 싶은 창작 뮤지컬로 손꼽힌 바 있다.

한편, ‘프리다 칼로’의 생애를 쇼 뮤지컬로 해석한 신선한 전개와 압도적인 캐스팅 라인업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뜨겁게 달굴 뮤지컬 ‘프리다’는 오는 3월 1일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개막하며, 26일 대망의 첫 티켓 오픈을 맞는다.

자료 제공_EMK뮤지컬컴퍼니 

박세은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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