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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소년의 신작, 연극 ‘플레이백’ 성황리에 개막!1월 30일까지 서울 성북미디어 문화마루 꿈빛극장
이미지 = 연극 <플레이백> 공연사진 / 제공 : 극단 소년

연극 ‘슈퍼맨닷컴’, ‘소년, 천국에가다’, ‘올모스트 메인’으로 탄탄한 매니아층을 쌓아온 극단 소년의 새로운 창작 신작 연극 ‘플레이백’이 1월 14일 서울 성북미디어 문화마루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 

‘공연의 메카’로 불리는 대학로가 아닌 4호선 길음역 부근에 위치한 서울 성북미디어 문화마루에서 공연을 진행함에도 불구하고 개막일부터 주말까지 극장을 방문하는 관객들로 공연장을 가득 메우며 아직 공연을 관람하지 못한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연극 ‘플레이백’은 기억을 지우고 다른 사람의 기억을 주입하는 기억 상점 ‘플레이백’을 찾아온 인물들의 기억에서 발단된 사건들을 통해 전개된다. 기술과 시대의 발전이 도래한 2031년, 맨 (표지훈)이 ‘플레이백’을 찾아와 자신의 기억 속 일부를 삭제하고 누군가의 기억을 주입하며 회상하게 되는 과거와 손상되는 현실의 삶을 그려내며 ‘돌아갈 수 없는 순간의 소중함’을 인물들의 관계성을 통해 표현하며 입체적인 서사와 잔잔한 여운을 남기며 많은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미지 = 연극 <플레이백> 공연사진 / 제공 : 극단 소년

연극 ‘플레이백’은 ‘플레이백’을 운영하는 기억 상점의 주인 플레이백 역의 김기주와 기억 상점에서 자신의 기억을 지우고 누군가의 기억을 주입하는 맨 역의 표지훈이 작품의 서사를 이끌어간다. 맨의 기억 속으로 주입되거나 삭제되는 기억을 그려내는 플레이어 역은 주도하, 이한솔, 고태연, 이하정, 이충호, 진휘서 배우가 기억 속 순간들을 재치있게 그려내며 장면에 입체감을 불어넣는다.

프리뷰 공연을 마친 연극 ‘플레이백’은 “상상으로만 그칠 수 있었던 소망과 생각을 실현시켜 준 작품”, “누구나 가지고 있는 슬픔, 지우고 싶은 기억들이 결국 나라는 사람을 만들어가는 소중한 기억일 수 있다.”, “살아가면서 누구든 좋은 기억 또는 나쁜 기억을 얻게 되고, 나쁜 기억을 지우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될 때가 있는데 그 모든 기억들이 결국 ‘나’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등의 호평을 남기며 많은 관객들을 극장으로 이끌어내고 있다.

삭제되고 주입되는 기억을 통해 ‘순간의 가치’를 전하며 진정한 나 자신을 발견하는 연극 ‘플레이백’은 오는 1월 30일까지 서울 성북미디어 문화마루 꿈빛극장에서 공연된다.

박세은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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