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뮤지컬 <장화 신은 고양이> 공연 사진

러시아 대표 가족뮤지컬 ‘장화 신은 고양이’가 오는 1월 8일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2년 만에 다시 돌아온다.
 
가족뮤지컬 ‘장화 신은 고양이’는 러시아 대표 가족 뮤지컬로 푸슈킨 극장을 전석 매진 시키고 러시아 뮤지컬 대상 3개 부문(음악, 조명, 프로덕션)에 노미네이트되는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이미 검증받은 받은 수작이다.
 
가족뮤지컬 ‘장화 신은 고양이’는 모험을 통해 역경을 헤쳐나가는 자립심과 세상을 살아나가는 지혜를 전하며 어떻게 고양이가 장화를 신게 되었는지, 왜 고양이는 주인을 돕는 것인지 수수께끼 같았던 동화 이면의 이야기를 그린다. 

또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화려하고 역동적인 무대와 19명의 출연진이 선보이는 파워풀 한 퍼포먼스가 클래식, 록, 팝 등 다양한 장르의 넘버와 어우러지며 지금까지 알고 있던 ‘장화 신은 고양이’와는 또 다른 새로움을 느낄 수 있다.

제작사 HJ키즈는 앞으로 공연을 통해 아이들과 교감할 수 있는 보다 교육적인 양질의 키즈 콘텐츠를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가족뮤지컬 ‘장화 신은 고양이’는 오는 2022년 1월 8일(토)부터 2022년 2월 27일(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다시 한번 펼쳐진다.

자료 제공_HJ컬쳐

박세은 기자  newstage@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테이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