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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국립국악관현악단 ‘윈터 콘서트’ 개최12월 23일(목)~24일(금) 19시 30분 국립극장 하늘

국립극장 전속단체 국립국악관현악단(예술감독 김성진)은 2021년 ‘윈터 콘서트’를 12월 23일(목)과 24일(금) 양일간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공연한다. 

2018년부터 시작된 ‘윈터 콘서트’는 매해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송년 공연으로, 국악관현악 명곡을 비롯해 연말 분위기에 어울리는 영화 음악과 캐럴, 장르를 넘나드는 화려한 게스트와의 다채로운 협연을 선보여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21년 ‘윈터 콘서트’는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할 수 있는 따뜻하고 특별한 무대를 준비 중이다. 국악관현악 명곡부터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감상하기 좋은 영화 음악과 캐럴, 화려한 게스트와의 협연까지 장르와 세대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악기도 기존 국악관현악 편성에 바이올린·첼로·비올라·호른·트롬본 등 서양악기를 대거 추가해 국악기와 서양악기가 어우러진 풍성한 오케스트라 편성으로 연주한다. 

올해 ‘윈터 콘서트’에서는 인기 뮤지컬 배우 강홍석과 민경아가 무대에 올라 국립국악관현악단과 협연을 펼친다. 강홍석은 뮤지컬 ‘데스노트’ ‘드라큘라’ ‘엘리자벳’ 등 다수의 작품에서 폭발적인 가창력과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주목받는 배우로,  2014년 ‘킹키부츠’의 주인공 ‘롤라’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제9회 더뮤지컬어워즈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현재 뮤지컬 ‘하데스 타운’의 ‘헤르메스’ 역으로 활약 중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뮤지컬 ‘엘리자벳’의 ‘키치(Kitsch)’, 뮤지컬 ‘킹키부츠’ 중 롤라의 대표 넘버 ‘랜드 오브 롤라(Land of Lola)’를 선보인다. 

민경아는 탁월한 캐릭터 해석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활약 중인 차세대 뮤지컬 배우로 ‘베어 더 뮤지컬’ ‘웃는 남자’ ‘렌트’ ‘레베카’ ‘시카고’ 등 다양한 작품 속 캐릭터를 소화하며 팔색조 같은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번 무대에서는 특유의 청량한 음색으로 뮤지컬 ‘더 라스트 키스’의 ‘사랑이야’와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중 ‘한때는 꿈에’를 들려준다.

두 배우가 함께 하는 특별한 무대도 준비 중이다. 많은 이들의 ‘인생영화’로 손꼽히는 뮤지컬 영화 ‘라라랜드(LaLa Land)’의 명곡을 국악관현악으로 편곡해 강홍석·민경아의 감미로운 듀엣으로 선보인다. 영화 ‘라라랜드’는 꿈을 좇는 배우 지망생 미아와 재즈 피아니스트 세바스찬의 열정과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개봉 당시 OST 전곡이 국내 음원차트에 오를 만큼 음악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영화감독 김형석이 연출을 맡고 국립국악관현악단 부지휘자를 역임한 이승훤이 지휘를 맡은 이번 무대에서 대표곡 ‘Another Day Of Sun’ ‘City Of Stars’를 영화 하이라이트 장면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관객과 연말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자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공연 전 이벤트 부스에서 새해 소망을 작성해 제출하면 스페셜 게스트(강홍석과 민경아)가 공연 중 직접 사연을 소개하고 소정의 선물을 제공한다. 즉석에서 좌석 번호 추첨을 통한 깜짝 선물을 받을 수도 있다. 오프라인 현장을 찾지 못하는 관객을 위하여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의 ‘크리스마스 파티’랜드에서는 2018 ‘윈터콘서트’의 ‘성탄연곡’ 음원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개최예정이다. 

공연 예매 및 문의는 국립극장 홈페이지(www.ntok.go.kr) 또는 전화(02-2280-4114)로 가능하다.

박세은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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