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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라움 마티네 콘서트 ‘퍼포먼스 : 오페라’11월 30일 화요일 오전 11시 30분 

소설베뉴 라움은 오는 11월 30일(화) 해설이 있는 예술 인문학 음악회 2021 라움 마티네 콘서트 ‘퍼포먼스 : 오페라’를 개최한다. 

이번 퍼포먼스 시리즈 주제는 오페라 ‘카르멘’이다. 낭만파 시대의 오페라 거장으로 추앙받는 프랑스 작곡가 비제의 역작이자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 푸치니의 ‘라보엠’과 함께 세계 3대 오페라로 손꼽히는 작품이다. 

오페라 ‘카르멘’은 스페인 세비야를 배경으로 아름답고 정열적인 집시 여인 카르멘과 장교 돈 호세의 비극적인 사랑을 그렸다. 이번 공연에서는 바리톤 박정민, 테너 엄성화, 메조 소프라노 최승현이 ‘하바네라’, ‘세기디야’, ‘투우사의 노래’, ‘꽃의 노래’ 등 작품 속 대표적인 아리아를 애절한 목소리로 들려줄 예정이다. 

바리톤 박정민은 연세대학교 음대 성악과와 이태리 파르마 국립음악원과 피아첸짜 국립음악원을 수료했다. 지휘자 정명훈과 함께한 도쿄 스탠딩 오페라 ‘리골레토’에서 주역을 맡았으며 이태리 베르디 국제 콩쿠르 2위, 이태리 라 페니체 국제 콩쿠르 1위, 스키오 국제 콩쿠르 1위, 알카모 국제 콩쿠르 1위 등 약 30여 개 콩쿠르 우승 및 입상 경력을 갖고 있다. 

메조 소프라노 최승현은 중앙대 음대 재학 중 도이하여 이탈리아 베네제 국립음악원을 마친 후 시에나의 치기아나 국제전문연주자과정 아카데미에서 금세기 최고의 바리톤으로 꼽히는 레나토 브루손을 사사해 수석 졸업했다. 티토 곱비 국제 콩쿠르 우승을 비롯해 다수의 콩쿠르 수상 경력을 자랑하며 2003년에는 이탈리아 부세토에서 거장 레오 누치와 함께 '리골레토'에 출연했다

이후 2007년 예술의 전당 기획공연을 위한 독일 하노버 오디션에서는 “이보다 더 카르멘다울 수 없다”는 평과 함께 만장일치로 오페라 ‘카르멘’의 주역으로 뽑히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 역으로 최송현은 제1회 대한민국 오페라대상 신인상을 수상했고, 현재까지 오페라와 독창 등 여러 무대에서 맹활약 중이다. 

박정민, 최승현과 함께 나설 또 다른 주인공인 테너 엄성화는 서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한 뒤 이탈리아를 거쳐 프랑스 파리 에꼴 노르말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 대학 재학 중 예술의 전당 오페라 오디션에 합격하여 베르디의 ‘가면무도회’ 리카르도 역으로 데뷔했다. 제3회 대한민국 오페라대상 신인상 수상자이며 국내뿐 아니라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스페인, 스위스, 불가리아 등 유럽 각지 주요 오페라와 협연하는 등 왕성히 활동 중이다. 

2021 라움 마티네 콘서트 ‘퍼포먼스 : 오페라’의 오페라 코치 겸 반주는 피아니스트 백순재가 맡는다. 백순재는 중앙대학교 피아노과를 졸업한 뒤 이탈리아 죠바키노 포르차노 아카데미와 로마 아카데미에서 박주 및 오케스트라 지휘 디플로마를 취득하였으며, 제4회 로마 AlDM 주최 국제 콩쿠르 오페라 반주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약 40편의 오페라 작품 음악 코치 및 반주 활동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7년에는 대한민국 음악대상에서 오페라 코치 부문 대상을 품에 안았다. 현재는 백석예술대학교 외래교수이자 음악감독, 오페라 코치, 엘렉톤 스페셜리스트 등 다양한 영역에서 그 역량을 펼치고 있다. 

여기에 김이문 예술 감독이 해설을 맡아 관객들을 더욱 쉽고 재미있는 오페라의 세계로 초대할 예정이다. 김 예술 감독은 KBS ‘열린음악회’ 클래식 코너, CBS TV, 극동아트 TV와 여러 문화예술회관과 기업 등에서 음악회를 기획하고 전문 해설가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이번 라움 마티네 콘서트 티켓은 라움 공식 홈페이지(www.theraum.co.kr), 인터파크, 클립서비스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지역주민 할인 및 단체 티켓 예매 등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유선(02-6925-4794)으로 문의하면 된다.

자료 제공_라움아트센터

박세은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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