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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국립정동극장 예술단, ‘소춘대유희_백년광대’10월 22일(금)부터 11월 7일(일)까지

(재)국립정동극장(대표:김희철)의 2021 예술단 두 번째 정기공연인 ‘소춘대유희_백년광대’는 오는 10월 22일(금)부터 11월 7일(일)까지 총 15회로 진행된다. 

국립정동극장은 근대 예술을 조망하고, 정동지역에 대한 의미를 새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사업을 기획해 극장이 갖는 역사적, 위치적 의미를 가장 잘 되새기고, 예술단의 모든 역량을 펼치는 동시에 관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소춘대유희(笑春臺遊戲)’를 소재로 하여 현재와 과거 그리고 상상 가능한 미래까지 이야기를 확대하여 실감형 콘텐츠 ‘소춘대유희_백년광대’로 보여주고자 한다. 

‘소춘대유희_백년광대’는 코로나19로 인해 공연을 올리지 못하게 된 국립정동극장 사람들 앞에 100년 동안 공연장을 지키며 살아온 백년광대와 오방신(극장신)이 찾아와 함께 광대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이다.

무대 구성은 기존의 프로시니엄 공연을 벗어나 무대 중앙을 가로질러 객석을 이어주는 브릿지를 통해 가상의 공간, 시공간을 이동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공간에 대한 세계관을 구축하려고 한다. 무대기술의 표현에 있어 멀티프로젝션 맵핑은 물론, 매쉬 홀로그램과 딥페이크 기술로 소생한 명창 이동백을 표현하고, 크로마키 기술로 100년을 거쳐간 광대들의 CG 복원을 통해 재탄생하여 흡입력 있는 미디어아트를 선사할 것이다. 또한 서라운드형 7.1ch 사운드 디자인으로 공간을 감싸며 청각에 이르기까지 관객의 감각을 확대하여 실감과 몰입감을 최대로 이끌어 낼 것이다. 

안무는 한국 근현대사 춤 역사에서 우리 민족이 추구했던 춤 정신과 춤의 형태, 그리고 근대화시기에 받아들여야만 했던 춤의 양식을 바탕으로 구성했다. 또 발레와 현대 무용의 테크닉을 융화롭게 접목시켜 현대적으로 표현했다. 음악은 모던한 느낌의 다양한 음악적 질감과 비트들이 전통적인 장단과 한데 어우러져 자유롭고 다채로운 음색을 만들고, 그것이 안무와 만나 매력적인 무대를 보여줄 것이다.

한편, 10월 5일 오후 2시 국립정동극장에서 2021 국립정동극장 예술단 정기공연 ‘소춘대유희_백년광대’ 제작발표회를 마쳤다. 김희철 대표이사는 “전통공연예술을 현대적으로 해석하고 오감을 만족시키는 국립정동극장만의 특별한 ‘소춘대유희’를 선보일 예정이다”라며, “이번 작품을 통해 국립정동극장 예술단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전통적인 공연예술 형식과 현대적 표현방식을 결합한 우수 콘텐츠를 제공하여 더 많은 곳으로 알릴 수 있는 전통연희 단체로 성장하겠다”라고 전했다.

2021년 국립정동극장 예술단 정기공연 ‘소춘대유희_백년광대’ 티켓 예매는 국립정동극장 홈페이지 및 인터파크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자료 제공_국립정동극장

박세은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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