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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타악연희그룹 도리, ‘세 개의 사물’ 전국 8개 도시 투어9월 2일 19시 30분 광주 동산아트홀
도리 공연 사진

여성타악연희그룹 도리의 2021 사물놀이 명품화 프로젝트 ‘세 개의 사물’이 지난 8월 13일 포항을 시작으로 전국 8개 도시 투어를 진행 중이다.

‘세 개의 사물’은 말 그대로 세 편의 각기 다른 사물놀이 - ‘영남농악’, ‘우도굿’, ‘웃다리풍물’을 담고 있다. 현 시대의 사물놀이는 대중화 되었지만 과거 원형의 모습이 가지고 있는 음악성은 옅어졌다. 여성타악연희그룹 도리(이하 도리)는 ‘세 개의 사물’이라는 작품을 통해 사물놀이가 가진 고유의 음악성을 복원하여 관객들에게 사물놀이의 고품격 감동을 선사하고자 한다.

주요 공연 내용으로는 앞서 언급한 세 개 프로그램 ‘영남농악’, ‘우도굿’, ‘웃다리풍물’과 공연 중간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각 지역의 가락을 담고 있는 세 개의 사물놀이 작품과 더불어 도리 팀과 사물놀이에 대해 관객이 평소 궁금해했던 점을 도리 멤버들이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하여 관객과 함께하는 공연을 기획하였다.

소속사 ㈜더원아트코리아의 지원과 윤용준의 연출로 2018년 ‘세 개의 사물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친 바 있으며, 이를 시작으로 2019년 본격적으로 ‘수도권 투어’를 진행했다. 올해 2021년은 확장된 범위로 ‘전국투어’를 진행하며, 동시에 세 개의 사물 앨범 발매도 앞두고 있다. 코로나19로 준비과정이 순탄하지만은 않았지만 소속사의 든든한 뒷받침과 멤버들의 열정으로 합심해 준비했다고 한다.

전통 타악의 명품화를 지향, 여성타악연희그룹 도리

여성타악연희그룹 도리는 전통 타악의 고급화, 명품화를 지향하며 사물놀이를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정진하는 실력 있는 여성 타악 팀이다. 대표 정지영은 “어려운 시기에 전국투어를 시작하게 되어 조심스럽기도 하지만 기대가 된다.”라고 하며, 투어 준비 소감으로 “몇 년에 걸쳐 준비한 프로젝트인 만큼 관객분들에게 사물놀이의 신명과 전통의 멋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또 “공연을 보시는 관객분들이 사물놀이의 깊이를 느끼고 함께 교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더불어 이 프로젝트를 발돋움으로 사물놀이의 부흥에 앞장서겠다.”라는 인사로 소감을 마무리했다.

더불어 이번 공연은 플레이티켓에서 지원하는 ‘2021 공연예술브랜딩 프로젝트’로 선정, 플레이티켓의 홍보마케팅 지원을 받는 작품이다. 이 프로젝트는 소극장 공연을 활성화시키고, 아티스트 및 공연 단체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목적을 둔 프로젝트이다.

이번 공연은 8월 13일 포항을 시작으로, 8월 21일에는 부천, 8월 27에는 속초에서 공연을 진행했다. 오는 9월 2일에는 광주, 9월 5일에는 부평, 9월 10일에는 청주, 10월 9일에는 전주, 31일에는 제주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티켓 예매는 네이버예약과 플레이티켓에서 가능하다.

박세은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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