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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엑스칼리버’ 김준수·신영숙 ‘허지웅쇼’ 동반 출연오는 11월 7일까지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

뮤지컬 ‘엑스칼리버’의 '아더' 역의 김준수와 '모르가나' 역 신영숙이 라디오에 출연해 완벽 라이브를 선보이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김준수와 신영숙은 25일 오전 11시부터 SBS 러브FM(103.5MHz)에서 방송된 '허지웅쇼'의 '이 맛에 산다!' 코너에 동반 출연했다.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된 '허지웅쇼'를 찾은 두 사람은 김준수가 부른 '아더'의 솔로 넘버 '결코 질 수 없는 싸움'을 들으며 재연에서의 변화에 대한 관객들의 반응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신영숙은 “'엑스칼리버'는 한국에서 창작한 작품으로, 세계로 수출하는 목표를 가지고 초연 때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좋았던 부분을 그대로 살리면서 넘버가 추가됐다. 아더는 2곡이 추가돼서 훨씬 멋있어졌다”고 설명했다.

김준수도 “재연이지만 첫 무대처럼 임하고 있다”며 “예전에 보신 분들도 초연과 비교하며 보는 재미를 느끼실 수 있다. 초연보다 업그레이드 된 극으로 탄생했다”면서 기대감을 더했다. 그러면서 “평범한 소년이 왕의 무게를 느끼면서 여러 가지 해프닝과 우여곡절을 겪는데, 우리 같은 평범한 사람들도 작품에 빗대어 여러 가지 감정을 되돌아볼 수 있는 서사극이다”라고 강조했다.

10년 전 뮤지컬 '모차르트!'에서 처음 인연을 맺었다는 김준수와 신영숙은 “준수가 '모차르트!' 초연 때는 소년이었지만, 지금은 뮤지컬을 대표하는 배우가 돼서 가끔은 존경스럽다고 생각한다”, “영숙 누나는 뮤지컬 여제를 떠나서 하나의 장르가 된 것 같다”며 서로를 향한 덕담을 꺼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날 신영숙은 ‘엑스칼리버'의 대표 넘버 '아비의 죄'를 라이브로 소화해 귀호강을 선사했다. 신영숙의 노래가 끝나자 허지웅과 김준수는 기립 박수를 보냈고, 허지웅은 “찢었다 진짜. 장난 아니다. 오전 11시에 이런 걸 보게 될 줄이야. 대단하다”라고 극찬을 쏟아냈다. 김준수는 신영숙의 라이브에 대해 “공연장에서는 용이 불을 뿜듯이 노래한다”라고 덧붙이며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끝으로 김준수는 “뮤지컬 좋아하시는 분들은 ‘엑스칼리버’를 꼭 보러 와 줬으면 좋겠다. 아직 접하지 못한 분은 뮤지컬이 이런 것이다를 보러 극장에 와 줬으면 한다”라고 인사했다. 신영숙은 '방역수칙도 잘 지키고 있으니 행복한 시간을 같이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엑스칼리버' 관람을 당부했다.

뮤지컬 ‘엑스칼리버’는 EMK의 제작 노하우를 집약한 세 번째 창작 뮤지컬로, 지난 17일 개막 이후 서사에 흐름에 따라 시시각각 변화하는 무대와 역동적인 드라마, 웅장한 선율의 음악으로 초연에 이어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김준수와 신영숙을 비롯해 카이, 서은광, 도겸, 이지훈, 에녹, 강태을, 장은아 등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들이 출연하는 '엑스칼리버'는 오는 11월 7일까지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된다.

자료 제공_EMK뮤지컬컴퍼니

박세은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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