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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세종 체임버시리즈, 현악사중주단 ‘에스메 콰르텟’10.16.(토) 17:00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세종문화회관(사장 김성규)은 현재 클래식 음악계에서 가장 ‘핫’한 연주자들을 만나볼 수 있는 ‘2021 세종 체임버시리즈’ 두 번째 아티스트인 에스메 콰르텟의 무대를 10월 16일(토) 선보인다.

2015년부터 세종문화회관이 선보이고 있는 ‘세종 체임버시리즈’는 클래식 전용홀인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의 극장 특성화 전략에 따른 실내악 기획 프로그램이다.

지난 6월, 세계 유수 오케스트라의 수석 및 단원, 각 분야 스페셜 플레이어들로 구성된 앙상블 클럽M의 무대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그 화려한 개막을 알렸고, 오는 10월에는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런던 위그모어 홀 국제 현악사중주 콩쿠르’에서 한국인 실내악단 최초로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무대에 혜성같이 등장한 현악사중주단 에스메 콰르텟이 그 두 번째 무대로 뒤를 잇는다.

한계와 편견을 넘어선 젊은 연주자들 ‘에스메 콰르텟’

2016년 결성된 ‘에스메 콰르텟’은 독일을 거점으로 활동 중이던 한국 출신의 바이올리니스트 배원희와 하유나, 비올리스트 김지원과 첼리스트 허예은이 실내악에 대한 순수한 애정과 열정으로 의기투합하여 결성됐다.

옛 프랑스어로 ‘사랑받다’라는 그들 이름의 뜻처럼 세계 각지 청중들의 많은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지난 7월에 막을 내린 세계적인 국제 음악 축제 ‘베르비에 페스티벌(Verbier Festival)’에 참가하여 수차례의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며, 국제무대에서 또 한 번의 도약을 이루었다.

실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에서 주목을 받음과 동시에 클래식계에서 비주류로 속하는 여성이자 아시아인으로 구성된 현악사중주단으로서 이겨내야 할 편견 또한 많았지만, 이러한 편견이 무색할 정도로 비주류라는 낯섦을 ‘신선함과 독보적’으로 바꿔낼 수 있는 실력과 에너지를 갖춘 팀임을 여실히 증명하듯 에스메 콰르텟은 창단 이후 참가한 모든 콩쿨에서 입상했다.

이후 메클렌부르크 포어포메른 페스티벌(Musikfest Mecklenburg-Vorpommern), 마르바오 뮤직 페스티벌(Marvão Music Festival), 힛자커 페스티벌(Hitzacker Festival) 등 다양한 국제 페스티벌에 참가하여 에스메 콰르텟만의 매력을 선보이며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하이든, 슈만, 코른골드 현악사중주 작품 연주
 
이번 2021 세종 체임버시리즈 ‘K-클래식 제너레이션’의 에스메 콰르텟 무대에서는 아름다운 음악 동화와 함께 짙어가는 가을밤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다.

싱그러운 햇살의 에너지를 담은 하이든 현악사중주 78번, 달콤한 한여름 밤의 꿈같은 코른골드 현악사중주 2번, 따뜻하고 정열적인 사랑을 그려낸 슈만 현악사중주 1번 등 에스메 콰르텟이 선보이는 새로운 레퍼토리로 더욱 관심을 모은다.

공연 세부정보는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티켓은 8월 12일(목) 오후 2시부터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를 비롯한 온라인 주요 예매처에서 구입할 수 있다.

자료 제공_세종문화회관

박세은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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