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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 ‘일행 간 자동 거리두기 예매 시스템’ 개발9월 17일 개막하는 뮤지컬 ‘조선 삼총사’부터 첫 적용
(사진)세종문화회관 대극장객석정면

세종문화회관(사장 김성규)이 세종문화회관 자체발권시스템인 세종문화티켓에 ‘일행 간 자동 거리두기 예매 시스템’을 개발했다. 관객들은 9월 17일 오후 7시 세종대극장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조선 삼총사’를 시작으로, 세종문화회관 산하 예술단 정기공연 예매 시 이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다.

‘일행 간 자동 거리두기 예매’ 시스템은 기존 일괄적으로 고정된 좌석을 관객이 선택했던 방식과 달리, 티켓 판매 시 전체 좌석을 오픈하고 관객이 원하는 좌석수와 위치를 선택하면 자동으로 양쪽 옆 좌석의 띄어 앉기가 설정되는 예매 시스템이다. 관객이 선택하는 좌석수는 방역지침에 근거한 최대 모임가능 인원수내로 사전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관객 모두가 방역 지침대로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관객이 동반자 수와 원하는 자리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거리두기 지침 변경 시 간단한 설정으로 재예매 없이 실시간으로 대응 가능하다. 공연장 측 역시 거리두기로 인해 발생하는 사석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세종문화회관은 코로나 발생 직후부터 다양한 방역 전략을 펼쳐왔다. 작년 한해 동안 공연장 방역을 시작으로 QR코드를 활용한 전자 문진 시스템 도입, 무인 물품보관소 및 오페라글라스 대여시스템 구축, 비대면 무인검표 시스템인 스피드게이트 설치 등을 실시하였다.

이러한 코로나19 대응 전략의 일환으로 일행인 관객들만 연석으로 앉아 옆 일행과 거리를 두고 안전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일행 간 거리두기 예매 시스템’ 을 본격적으로 검토하였다. 다방면의 검토 끝에 올해 초 개발을 시작하고 상반기 내 베타테스트를 완료하여, 7월 20일 오픈한 2021 세종시즌 하반기 티켓 오픈의 예술단 정기공연에 전격적으로 시스템을 적용하게 되었다.

세종문화회관 김성규 사장은, “세종문화회관은 코로나19 확산 직후부터 관객들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시스템을 고민하고 개발하였다. 문화는 일상 속에서 계속 되어야 한다. 관객들이 안전하게 세종문화회관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행 간 자동 거리두기 시스템’을 통한 예매는 9월 17일 오후 7시 세종대극장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조선 삼총사’부터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현재 방역기준에 맞춰 최대 2인으로 선택할 수 있다.

자료 제공_세종문화회관

박세은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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