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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미인, 무료 낭독공연 ‘미옥, 앨리스 현’5월 25일(금)부터 27(일)까지 여행자극장

극단 미인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 중장기창작지원사업으로 제작한 낭독공연 ‘미옥, 앨리스 현’을 오는 5월 25일(금)부터 27(일)까지 여행자극장에서 무료로 선보인다.

본 작품은 독립운동가 미옥 앨리스 현의 인생사를 다뤄낸 공연으로, 근현대 여성활동가의 활약을 무대 위에 올리려 약 2년에 걸쳐 소실된 이야기를 발굴해온 극단 미인의 첫 번째 시도이다. 1920년부터 해방에 이르기까지 여성 지위 향상에 힘써온 여성활동가들의 이야기를 통해, 세대 및 성별간 이해의 틈을 메워줄 새로운 서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미옥, 앨리스 현’은 올해 6월 여행자극장에서 낭독공연 형식으로 상연된 후, 12월에 부분 무대화된 낭독공연으로 발표되는 등 전략적 개발 과정을 거쳐 2022년 대극장 공연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을 제작한 극단 미인은 2006년 ‘아름다운’, 혹은 ‘아름답고자 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연극집단이다. 창단 이래 10여편이 넘는 창작극을 발표하는 등 창작극을 지향하며, 여성 서사 연극과 노동문제에 관심을 기울이며 동시대 연극적 미학과 사회적 가치를 담아내는 연극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세은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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