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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플레이, 수어를 접목한 ‘2021 신나는예술여행’ 공연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 문화향유 증진사업

그림자 예술(Shadow Art) 전문 공연 팀 매직플레이는 ‘2021 신나는예술여행’ 사업을 통해 코로나19 상황에서 문화예술을 쉽게 접하지 못하는 소외된 특수학교들을 방문한다.

매직플레이는 청각, 지적, 지체 장애를 가진 학생들이 비장애인과 동등한 입장에서 공연을 쉽게 이해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쉐도우 아트를 기반으로 수어를 접목하여  ‘수어, 그림자 예술로 피어나다~!’를 맞춤 제작하였다.

공연 프로그램은 1부, 체험, 2부로 나누어 진행하며 특수학교 학생들의 심리를 이해하고 사랑이야기와 가족이야기 등 사회적, 교육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며 감성을 일깨운다. 수화와 많은 공통점을 지닌 그림자 예술을 실연하며 학생들이 직접 공연 속 손 그림자를 배워보고 그림자 예술의 원근감, 빛의 성질 등을 경험하는 맞춤식 체험 시간을 마련했다. 문화예술의 흥미를 유발하고 수어를 이용한 신비로운 쉐도우 아트 공연을 통해 특수학교 학생들에게 오감을 자극하며 마음을 사로잡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쉐도우 아트 공연은, 스크린에 투영된 배우들의 손과 몸을 활용한 실루엣의 움직임으로 섬세한 감정 등을 핸드 쉐도우로 표현하며 그림자놀이에 예술성을 가미하고 상상력을 자극하는 배우들의 기발하고 참신한 퍼포먼스로 스토리텔링하며 감동과 재미적인 요소를 전달하는 공연이다.

간단한 수화와 접목하여 맞춤 제작한 ‘수어, 그림자 예술로 피어나다~!’는 관람하는 관객층의 연령, 성별, 장애 유무를 뛰어넘어 세대와 계층에 관계없이 공감하며 즐길 수 있다. 특히 올 한 해 동안 찾아가는 문화 소외계층에게 따스한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힐링의 시간을 전해주고자 한다.

특히 코로나 19로 인해 외부 활동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공연 팀이 설치하는 스크린을 기점으로 공간이 나뉘는 장점을 통해 관객들은 안심하고 공연 관람이 가능하며 배우들은 공연 전 코로나19 사전 검사를 하며 매 회 체온 측정과 마스크 착용, 소독을 진행한다. 또한 관객의 시간 차 입장과 거리두기 지침을 적용한 좌석의 간격을 두도록 안내를 강화하는 등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만전을 기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2021년 신나는예술여행’은 일상에서 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문화소외계층을 찾아가 우수한 공연과 전시를 선보이는 대국민 문화향유 증진사업으로, 더 많은 국민이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한해 약 400여 개 예술단체가 전국을 누비고 있다.

박세은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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