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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서울예술단 창작가무극 ‘윤동주, 달을 쏘다.’7. 10 (토) ~ 7. 25 (일)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서울예술단(이사장 유희성)을 대표하는 창작가무극 ‘윤동주, 달을 쏘다.’가 7월 10일(토)부터 7월 25일(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한다.

‘윤동주, 달을 쏘다.’는  2012년 초연 이래 2016년, 2017년, 그리고 2019년 전석 매진에 가까운 성과를 거두며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아 서울예술단의 대표 레퍼토리로 자리매김했다.

작품은 일제강점기라는 비극의 역사 속에서도 끝까지 시대에 맞서 시를 통해 저항했던 청년 윤동주를 그린다. 누구보다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꿈꾸었던 윤동주가 남긴 가슴 절절한 시와 치열했던 청춘의 순간을 무대에 그려내며 잔잔한 감동을 일으킨다.

특히, ‘윤동주, 달을 쏘다.’는 윤동주의 시를 가사로 만들어 노래하는 대신, 대사 속에 고스란히 풀어내어 고유의 서정성을 살려낸다. ‘팔복’을 시작으로 ‘십자가’ ‘참회록’ ‘서시’ ‘별 헤는 밤’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까지, 그가 남긴 대표 시 8편이 윤동주의 독백과 대사로 온전히 전달되며 관객들에게 긴 여운을 남긴다.

다시 한번 뭉친 초연 멤버, ‘슈또풍’ 을 만나다

서울예술단의 대표 레퍼토리 ‘윤동주, 달을 쏘다.’의 여섯 번째 재연에 배우 박영수, 김도빈, 조풍래와 다시 한번 합을 맞춘다. 

2012년 초연 이래 원년 멤버로 끝없는 사랑을 받았던 ‘슈또풍’은 개막 전부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으며, 2019년 이후 2년 만에 가장 완벽한 케미와 호흡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청춘이기에 뜨거웠던, 그리고 청춘이기에 포기하지 않았던 윤동주, 송몽규 그리고 강처중 세 청년의 가슴 속 활은 무대 위 달을 향해 더욱 힘껏 당겨질 예정이다.

‘윤동주, 달을 쏘다.’의 티켓 오픈은 오는 6월 8일(화) 오전 11시로 예정돼 있으며, 서울예술단 유료회원은 6월 2일과 3일 양일간 40% 할인된 가격으로 선예매 할 수 있다.

자료 제공_서울예술단

박세은 기자  newstas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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