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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의 컴백, 뮤지컬 ‘레드북’ 막바지 연습 현장 공개!6월 4일~ 8월 22일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
이미지: 뮤지컬 <레드북> 연습실 사진 | 제공 = ㈜아떼오드

창작 뮤지컬의 신화 ‘레드북’이 연습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오는 6월 4일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3년 만에 막을 올리는 뮤지컬 ‘레드북’은 무대 위로 오르기 전 막바지 연습에 한창인 연습 현장 사진을 공개해 본격 개막 카운트다운을 알렸다.

자신에 대한 긍지와 존엄을 찾아가는 여성의 성장 드라마로 각광받은 뮤지컬 ‘레드북’은 ‘2016 공연예술 창작 산실 우수 신작’으로 선정되어, 2017년 대학로예술극장에서 트라이아웃 공연을, 2018년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초연되었다.

또한, ‘2018 제7회 예그린 뮤지컬 어워드’에서는 여우주연상(아이비), 여우조연상(김국희), 극본상, 작곡상을, ‘2018 제3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는 작품상, 연출상, 안무상, 여우조연상(김국희)을, ‘2018 더뮤지컬이 뽑은 올해의 창작뮤지컬’에서 작품상, 극본상, 작곡상을 수상하는 등 작품성을 고루 인정받았다.

공개된 연습 현장 사진에는 배우들의 밀도 높은 집중력과 흡입력 강한 에너지가 시선을 끈다. 섬세하면서도 노련한 연기와 넘버를 유연하게 소화하는 가창력으로 현장의 분위기는 이미 한껏 고조되어 있음을 알렸다. 배우들은 하나같이 입을 모아 “여느 때보다 팀워크가 뛰어나고 화합이 잘 되고 있다. 각각의 캐릭터의 매력을 살리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만큼 관객들을 만날 날이 기다려진다.”라며 자신감을 표출했다.

이미지: 뮤지컬 <레드북> 연습실 사진 | 제공 = ㈜아떼오드

뮤지컬 ‘레드북’은 신사의 나라 영국, 그중에서도 가장 보수적이었던 빅토리아 시대를 배경으로 한다.  숙녀보단 그저 ‘나’로 살고 싶은 여자 ‘안나’와 오직 ‘신사’로 사는 법밖에 모르는 남자 ‘브라운’. 두 사람의 모습을 통해 이해와 존중의 가치를 말하는 작품이다. 여성이 자신의 신체를 언급하는 것조차 금지되던 시대, 세상의 비난과 편견을 무릅쓰고 작가로서 성장해가는 ‘안나’의 모습을 통해 욕망하고 성취하는 여성의 힘과 아름다움을 유쾌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주최사 ㈜아떼오드(예술감독 송은도)는 “창작진과 배우들 모두 좋은 작품을 만들겠다는 생각으로 즐겁게, 치열하게 작품에 몰두하고 있다. 많은 기대와 응원을 보내주시는 관객들을 실망시켜드리지 않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개막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19세기 후반 영국의 빅토리아 시대, 정답이 정해져 있는 사회 속에서 자신만의 해답을 찾아가는 인물들의 새빨간 꿈과 사랑 이야기 뮤지컬 ‘레드북’은 오는 6월 4일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막한다.

박세은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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