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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톤 트럭 무대로 시민 찾아나서는 세종문화회관 ‘예술로, 동행’2021년 다양한 방안 통해 총 43회 공연 추진

세종문화회관(사장 김성규)은 코로나19로 지치고 위축된 시민의 마음을 국악, 무용, 합창, 클래식 등의 문화예술로 위로하기 위해 ‘예술로, 동행’ 사업을 운영하며 다양한 방법으로, 다양한 장소에서 시민을 만나고 있다.

‘예술로, 동행’은 세종문화회관 산하 서울시예술단이 우리사회 각계각층을 만나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시민의 삶에 위로와 감동을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세종문화회관은 올해 코로나19로 인한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시행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 운영함으로써 시민들이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 중 2021년 신규로 추진하는 ‘트럭 무대’ 공연은 특히 주목할 만하다.

서울시와의 협업을 통해 5톤 트럭을 이용, 아파트 단지 등 시민 주거 밀집지역에서의 공연을 추진한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시의 찾아가는 공연 프로그램인 ‘문화로 토닥토닥’과의 협업을 통해 이뤄지며, 공연을 신청한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현장답사를 통해 최종 아파트 단지를 확정했다. 확정된 아파트 단지에서 5톤 트럭을 개조한 무대를 꾸리고, 세종문화회관 산하 예술단인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 서울시청소년국악단 등이 공연을 펼친다.

5월 29일(토) 서대문구 DMC센트럴아이파크아파트(108동 앞/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를 시작으로 6월 2일(수) 서초구 우면주공아파트(104동 앞/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 6월 11일(금) 서대문구 홍제센트럴아이파크아파트(104동 앞/ 서울시청소년국악단) 등 3개 아파트 단지에서의 공연을 추진한다.

해당 아파트에서는 세종문화회관 공연을 위해 부녀회 등 내부 커뮤니티를 통해 주민의견을 수렴하였으며, 단지 내 홍보 및 차량 이동주차 등 적극적인 공연 운영을 지원한다. 거리두기 지침을 준용해 소규모 객석을 구성하고, 각 가정 베란다에서의 관람 또한 적극 유도함으로써 안전하게 공연을 운영한다.

공연에 참여하는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 서울시청소년국악단은 아파트 주민에게 보다 친숙하고 익숙한 공연을 준비한다.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는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로 구성된 현악앙상블을 구성하여 바흐, 로시니, 슈만, 모차르트 등 대중에 익숙한 레퍼토리를 구성, 친숙하고 편안한 공연을 선사한다.

서울시청소년국악단 또한 주민 성향을 고려, 판소리, 정가, 국악 앙상블 등 쉽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국악연주를 마련한다. 제2회 창작국악극 대상 연주상 수상작품인 서울시청소년국악단의 대표 브랜드 공연 ‘꿈꾸는 세종’의 메인곡 ‘은가비’, 우리나라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아름다운 나라’ 등을 통해 국악의 새로운 멋을 느낄 수 있는 시간으로 꾸민다.  

한편, 세종문화회관은 5톤 트럭을 개조한 이동무대 외 자치구와의 협업으로 운영되는 ‘문화협력 프로그램’, 취약계층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대면공연 및 서울시예술단 공연영상을 활용한 비대면 운영의 방법을 통해 운영변수가 많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시민 문화생활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올해 ‘예술로, 동행’은 이런 방법을 활용, 총 43회의 공연을 추진할 예정이다.

자료 제공_수원시립교향악단

박세은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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