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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현의 렉처퍼포먼스 ‘안무노트 2021’4월 25일(일) 세종S씨어터

오는 4월 25일 이나현의 렉쳐 퍼포먼스 ‘안무 노트 2021’가 세종문화회관 세종S씨어터에서 공연한다.

‘안무 노트’는 무용 작품이 아닌 작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초점을 맞춘 공연이다. 안무의 시작점이 되는 춤에 대한 관점과 안무과정 자체를 강의 형태로 전달한다. 강의, 영상, 실연을 통해 안무과정을 무대 위에서 보여주면서 화려한 무대 위의 예술가로서의 삶 이면의 혹독한 노동과정을 보여준다.

예술가로서의 삶 이면의 노동과정은 무대 위에서 보여지는 아름다움에 대한 항변이나, 의미의 설명이 아닌 연습실에서 이루어지는 반복적인 몸의 훈련과 이를 요구하는 몸을 바라보는 시각에 대한 것이다.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무용수와 안무가라는 직업의 작업과정을 드러내 보임으로써 무용을 둘러싸고 있는 포장을 벗어 던지고 날 것의 춤과 몸으로 관객과 만나고자 한다.

‘안무노트’는 2018년 초연, 2019년, 2020년 재공연을 통해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으며, “움직임 안무, 작품의 구성, 관객과의 관계 설정, 무용수의 사용, 스토리텔링 방식 등을 새롭게 시도함으로써, 현대춤을 바라보는 관객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고 그 이해와 경험을 다각도로 충족시킬 수 있는 공연”이라는 평을 받았다.

‘안무노트 2021’은 올해 7월에 선보일 유빈댄스 신작 ‘16’의 안무과정 일부를 선보일 예정이다. 무용수들이 조직적으로 만들어내는 움직임이 어떠한 과정을 통해 만들어지는지를 보여주고, 춤의 본질에 대해 이야기한다. 신작 ‘16’은 7월 15일(목)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박세은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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