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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문화재단 올해 ‘스테이지업’ 공간지원사업 응모자, 전년 대비 2배 이상코로나 영향으로 공연계 공간지원사업 수요 급증
[사진] CJ문화재단 2021년 스테이지업 공간지원사업 선정작 스틸컷

코로나 영향으로 공연계가 크게 움츠러들면서 공간지원사업에 대한 수요는 오히려 큰 폭으로 증가했다. CJ문화재단(이사장 이재현)의 올해 스테이지업 공간지원사업에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의 지원이 몰리며 뜨거운 경쟁률을 기록했다.

CJ문화재단은 어려운 창작 공연 업계의 마중물 역할을 기대하며 지난 1월 26일부터 2월 18일까지 예년보다 일찍 스테이지업 공간지원사업 공모를 개최했으며, 최종 접수 결과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많은 170개 작품이 최종 접수됐다고 24일 밝혔다.

CJ문화재단의 공간지원사업은 CJ아지트 대학로 공연장과 부대시설, 무대장비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은 물론, 창작지원금 1500만 원과 홍보 마케팅, 하우스 운영 인력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풀패키지’ 지원 사업이다. 올해는 특히 초연부터 재연, 트라이아웃(시범) 공연까지 모두 지원 가능하도록 문호를 넓혀 더 큰 주목을 받았다.

뜨거운 경쟁을 뚫고 올해 공간지원작으로 선정된 작품은 ‘우주대스타(제작 에이스스튜디오)’와 ‘클럽베를린(제작 플레이위드)’이다.

‘우주대스타’는 전통 뮤지컬과 콘서트, 그리고 관객이 작품에 적극 참여하는 ‘이머시브 시어터’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작품으로 펍 형태의 공연장에서 관객과 배우가 하나로 어우러져 즐기는 공연이다. 오프라인 공연과 온라인 숏폼 콘텐츠가 함께 제작되어 하나의 콘텐츠로 선보여질 계획이다.

‘클럽베를린’은 독일 베를린과 폴란드를 여행한 제작진의 진솔한 여행 기록과 경험을 드라마로 재구성했다. 일상을 벗어나 훌쩍 여행을 떠나기도, 공연장을 찾기도 쉽지 않은 코로나19 시대, 여행과 무대에 대한 관객의 갈증을 말끔히 해소해줄 수 있는 선물 같은 무대가 예상된다.

한편 CJ문화재단은 공간지원사업과 별개로 올해부터 공연 작품 개발을 위해 CJ아지트 대학로를 적극 개방할 계획이다.

2010년부터 신인 공연 창작자와 작품을 발굴하고 공연 생태계 활성화와 성장을 돕기 위해 ‘스테이지업’을 운영하고 있는 CJ문화재단은 2016년부터 공간지원사업을 통해 공연 창작자들을 위한 ‘풀패키지’ 지원을 해왔으며 올해는 CJ아지트 대학로를 개발 공간이 필요한 작품에 대관 해주는 사업도 본격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지난 2월 25일부터 26일까지 서울예술단의 뮤지컬 5작품 낭독공연에 공간을 지원했으며, 오는 3월 17일부터 3월 31일까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창작뮤지컬 11개 작품, 연극 14개 작품의 쇼케이스 무대를 지원한다.

CJ문화재단 관계자는 “움츠러들었던 공연계가 다시금 발돋움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시점에서, CJ문화재단은 잠재력 있는 작품의 창작과 개발을 집중 지원함으로써 하루 빨리 공연 생태계가 정상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특히 올해부터 공간 창작과 개발을 위한 지원을 확대하여CJ아지트 대학로를 상생과 성장의 플랫폼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CJ그룹은 전 세계인이 일상 속에서 한국 문화를 즐기고 행복을 누리는 세상을 꿈꾸며 모든 분야에서의 최고, 최초, 차별화를 추구해왔다. 이러한 철학 아래 CJ나눔재단과 CJ문화재단을 설립했으며, 아동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체험 창작 교육 경험을 쌓음으로써 창의력, 융복합적 사고능력, 인성 등을 함양할 수 있도록 ‘문화 꿈지기’로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2005년 설립된 CJ나눔재단은 아동 청소년부터 청년까지 성장 단계별 문화 교육과 꿈 실현의 기회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2006년 설립된 CJ문화재단은 2010년부터 ‘튠업’, ‘스테이지업’, ‘스토리업’ 등 핵심 지원 사업을 본격 전개하며 문화 분야 ‘창작자의 꿈지기’ 역할을 하고 있다.

자료 제공_CJ문화재단

박세은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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