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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돌아온 피아니스트 안종도, 국내 첫 단독 리사이틀4월 24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4년 만에 돌아온 피아니스트 안종도가 오는 4월, 국내 첫 단독 리사이틀을 개최한다.

이번 무대는 ‘안종도 하프시코드, 피아노 리사이틀’의 공연명에서 알 수 있듯이, 흔히 접할 수 있는 피아노 리사이틀이 아니다. 안종도는 작품의 의미와 매력을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하프시코드를 연주한다.

피아니스트 안종도는 바로크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원전 연주로 정평이 나 있는 카르스텐 로프 교수에게 독일 브레멘 국립 음대에서 하프시코드 지도를 받았으며, 2020년 아트센터 인천에서의 하프시코드 연주와 독일에서의 하프시코드 연주에서 많은 호평을 받은 바 있다.

1부에서는 루이 쿠프랭의 작품을 하프시코드로 연주하며 무대를 시작한다. 그리고 이어 모차르트의 두 작품들을 연주한다. 2부에서는 프로베르거와 슈만을 차례로 연주하며 각기 다른 시대, 다른 작곡가 심지어 다른 악기로 연주하는 작품들이지만 피아니스트 안종도의 연주로부터 관객과 연주자 모두 같은 감정을 공유할 수 있을 예정이다.

피아니스트 안종도는 2012년 프랑스 ‘롱 티보 크레스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그랑프리를 차지한 뒤, 유럽을 중심으로 국내외 활발한 연주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2020년 아트센터 인천의 마티네 콘서트 시리즈 ‘오전 11시, 클래식 공방’의 호스트, ‘안종도의 클래식 나레이션’ 등을 통해 관객을 찾았으며, ‘안종도Jongdo An Official’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클래식 음악의 매력을 진정성 있게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2017년 이후 국내에서의 첫 단독 리사이틀을 갖는 안종도는 오는 4월 24일(토)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쿠프랭 클라브생 모음곡, 모차르트 환상곡 라단조, 피아노 소나타 내림 나장조, 프로베르거 페르디난드 4세의 서거를 위한 라멘토 그리고 슈만의 크라이슬레리아나를 연주할 예정이며, 티켓은 인터파크와 예술의전당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박세은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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