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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술단 창작가무극 공모 선정작 ‘낭독공연’2월 25일(목)~26(금) CJ아지트 대학로

서울예술단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창작공연 활성화를 위하여 중견 창작진을 대상으로 대극장 창작뮤지컬 작품개발을 위한 ‘창작가무극 콘텐츠 공모’를 진행했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5편의 작품은 낭독공연 형식으로 2월 25일(목)과 26일(금) 양일간 CJ아지트 대학로에서 발표회를 가질 예정이다. CJ문화재단은 공간 제공을 통해 사업을 후원하고 있다.

서울예술단은 한국적 소재의 창작뮤지컬 개발사업을 통해 국립예술단체로서 창작자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며, 문화 한류를 대표할 창작콘텐츠발굴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공모는 무대 공연 3편 이상의 창작 경험이 있는 극작가, 작곡가(개인 창작자 혹은 연합 창작자) 등 중견 창작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지난해 9월 29일부터 11월 8일까지 집행된 서류접수에는 총 33팀이 지원했으며, 내·외부 심사위원으로 구성된 작품개발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공연화 적합성, 예술적 독창성, 작품의 대중성 세 분야의 심의 기준에 따라 최종 5작품을 선정하였다.

선정된 작품은 ‘강빈, 멈추지 않는 강’(극작 정준 | 작곡 조한나 | 연출 신재훈 | 음악감독 문종인), ‘무용(無用)‘(극작·작곡 서윤미 | 연출 김은영 | 음악감독 이진욱), ’온달장군 살인사건‘(극작 정영 | 작곡 민찬홍 | 연출 임도완 | 음악감독 김희은), ’조선미인별전‘(극작 경민선 | 작곡 황호준 | 연출 이대웅 | 음악감독 최희영), ’진주탑‘(극작 이희준 | 작곡 박천휘 | 연출 신유청 | 음악감독 김성수)로 쟁쟁한 창작진의 면면과 함께 각 작품의 소재 또한 주목을 받고 있다.

선정된 5편의 작품에 대하여 극작가 1천5백만 원, 작곡가 1천5백만 원의 작품개발 창작지원금을 지급하였으며, 2개월여간의 제작과정을 거쳐 팀별 90분 내외의 낭독공연 형식의 발표회를 2월 25일과 26일, CJ아지트 대학로에서 선보인다.

낭독공연은 현장 대면 관람과 이를 실시간 온라인 스트리밍하는 비대면 관람의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되며, 민간제작사와 공연 프로듀서, 서울예술단 관계자 등이 참여해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낭독공연을 통해 서울예술단뿐만 아니라 민간제작사의 차기 작품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제작을 연계할 예정이다.

서울예술단은 ‘창작가무극 콘텐츠 공모’를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된 공연 창작활동 활성화에 기여하는 동시에 소재 선정부터 작품개발과 본공연의 순차적 단계를 거친 완성도 높은 창작 콘텐츠를 통해 관객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세은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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