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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안테모사’ 2월 22일, 네이버 TV 후원 라이브 공연서로의 다름을 받아들이고 자신의 존재를 인정하는 용기

뮤지컬 ‘안테모사’가 2월 22일 네이버 TV 후원 라이브를 통해 공연된다.

뮤지컬 ‘안테모사’는 2019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 신작으로 선정된 작품이다. 이번 라이브는 다시 보고 싶은 창작산실 공연으로 꼽히며 이뤄졌다. 작품은 지난 2019년, 첫 공연 이후 CGV 상영을 통해 전국 관객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당시 생생한 화면을 위해 4K 카메라, 무인 카메라 등 첨단 영상 장비를 사용했으며 편집과 음향 후반작업을 리마스터링으로 차별화를 뒀다.

뮤지컬 ‘안테모사’는 공연창작소가 제작한 뮤지컬로, 2018년 11월 ‘아르코 한예종 뮤지컬 창작아카데미 5기 쇼케이스’를 통해 첫선을 보였다. 공연은 오두막집 ‘안테모사’에서 살아가는 세 여인에게 어느 날 소년 우체부 ‘제논’이 찾아오며 시작된다. 세 여인과 제논의 만남을 시작으로 마을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보듬으며 친구가 된다는 내용이다.

전설 속 낙원의 섬 ‘안테모사’는 작고 평범한 마을의 울창한 자작나무 숲속 오두막집으로 달라졌고, 신화 속 세 여인은 사냥하고 약초를 캐는 할머니 ‘페이시노에’, 고물을 줍는 순수한 할머니 ‘텔레스’, 고물을 고치며 살림을 책임지는 알비노 소녀 ‘몰페’로 재탄생하였다. 작가 오혜인 그리스 세이렌 신화에 등장하는 꽃으로 뒤덮인 낙원의 섬 ‘안테모사’를 모티브로 작품을 만들었다.

작품은 혈연관계가 아니지만, 그 어떤 가족들보다도 더 끈끈한 애정으로 행복하게 살아가는 세 여인의 모습을 통해 우리에게 익숙한 가족의 형태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다양한 모습으로 변모하고 있는 여러 형태의 가족에 대해 생각하게 만든다. 더불어 세 여인과 제논이 마을 주민들과 화합해 가는 과정을 통해 서로의 다름을 받아들이고 자신의 존재를 인정하는 용기에 대해 질문을 던지고 있다.

뮤지컬 ‘안테모사’ 라이브는 2월 1일 네이버 단독으로 티켓이 오픈되며, 2월 22일 네이버TV 후원 라이브를 통해 온라인공연으로 개최된다. 관람권은 12,000원이다.


사진제공_공연창작소M.A.P

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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