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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 운동가 전태일의 삶을 보고 듣다, 노래극 ‘불꽃’12월 23일 오후 7시 경기아트센터 공식 유튜브 ‘꺅!tv’

경기아트센터(사장 이우종)가 전태일 열사 서거 50주기를 맞아 노래극 ‘불꽃’을 12월 23일(수) 오후 7시 비대면으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경기아트센터 공식 유튜브 ‘꺅!tv’에서 볼 수 있다.

‘불꽃’은 노동자의 권리를 찾기 위해 스스로를 희생한 전태일의 삶을 기록한 책, 「어느 청년 노동자의 삶과 죽음」을 노래극으로 재구성했다.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재봉사로 생계를 이어가던 중 열약한 노동 현장의 실태를 파악하고 ‘바보회’를 결성, 근로기준법 적용을 위해 노력한 전태일의 인생을 노래와 연기가 어우러진 공연예술로 표현했다.

김광석 ‘이등병의 편지’, 윤도현밴드 ‘가을 우체국 앞에서’등 유명곡의 원작자 김현성과 테너 조준이 청년 전태일이 남긴 글을 노래한다. 또한, 배우들의 연기에 투영된 전태일과 그의 어머니 이소선 여사의 삶을 음악과 낭독을 통해 ‘인간이 인간답게 살 수 있는 시대’란 무엇인지 관객에게 전한다.

공연이 진행되는 80여 분의 시간 동안 ‘전태일평전’을 쓴 조영래 변호사가 전태일의 일대를 기록할 수밖에 없던 이유와 그의 동료애, 인간미를 펼쳐 보인다. 더불어 노동 현장에서 헌신하는 모든 사람의 노고를 재고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료 제공_경기아트센터

박세은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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