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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극의 진수! 아날로그 정통 체력극 ‘신바람난 삼대’12월 10일 대학로 아트포레스트 2관 개막

제12회 2인극 페스티벌 인기상 수상으로 2인극의 진수를 보여줄 연극 ‘신바람난 삼대’가 이번 연말 대학로를 찾아온다.

연극 ‘신바람난 삼대’는 아버지의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의 아들. 삼대가 사는 아파트에서 일어나는 인생과 사랑의 이야기다. 대학로의 대표적인 극단 차이무의 작품으로, 이번에는 배우 민성욱이 이끄는 ‘winds factory’에서 제작을 맡았다.

삼대가 같이 사는 아파트는 하루하루, 매일매일이 전쟁터다. 그런 아파트가 우연히 비는 날, 삼대는 각자 사랑하는, 사랑하고 싶은, 사랑하려는 상대를 집으로 초대하면서 본격적인 이야기가 펼쳐진다. 

연극 ‘신바람난 삼대’의 묘미는 단 두 명의 배우가 1인 3역 이상을 맡는다는 점이다. 할아버지, 아버지, 아들은 한 명의 남자배우가, 삼대의 상대역과 그 외 감초역할들은 여자배우가 분한다. 맞물리는 상황 속에서 어떠한 특수효과도 장치도 없이 배우들이 보일 아슬아슬한 퀵 체인지 쇼 역시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번 공연에는 체력을 요하는 공연인 만큼 브라운관과 무대를 넘나들며 활동하고 있는 베테랑 배우들이 참여한다. 우선 삼대를 연기할 남자역에는 ‘드라마 스테이지-통화권 이탈’, ‘수상한 장모’ 등에 출연하고 예능 ‘놀면 뭐하니?!’를 통해 매력을 알린 배우 유일한이 참여한다. 드라마 ‘가물치’, ‘불의 여신 정이’에 참여하여 브라운관에서 이름을 알린 전재형, 연극 ‘늘근도둑 이야기’로 코미디 연기의 진수를 보여준 류성훈과 한상우도 남자역으로 분해 할아버지, 아버지, 아들이라는 1인 3역을 소화해낼 예정이다.

삼대가 사랑하는 3명의 여인들과 극의 깨알 재미들을 살려주는 감초 역할까지 보여줄 여자역은 배우 차희가 맡았다. 차희 역시 연극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양한 활동을 선보인 배우로 최근 드라마 ‘십시일반’에 참여해 이름을 알렸다. 또한 대학로의 원년 코미디 연극 ‘라이어’, ‘수상한 흥신소’ 등에 참여했던 배우 김소민이 참여한다. 마지막으로 연극 ‘올모스트 메인’과 영화 ‘용루각:비정도시’ 등으로 성공적인 연기자 선언을 한 배우 박정화도 여자역을 맡아 새로운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한편, 연극 ‘신바람난 삼대’의 제작사 wins factory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하여 철저한 방역과 함께 마스크 미착용 관객 출입제한, 문진표 작성, 발열체크 등의 공연장 운영 방침을 준수하여 안전한 공연 관람을 위해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연극 ‘신바람난 삼대’는 12월 10일 대학로 아트포레스트 2관에서 개막하여 2021년 3월 1일까지 계속된다. 인터파크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며, 11월 29일까지의 예매자에 한해서는 개막 특가를 제공한다. 

박세은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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