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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발레 무대로 만나는 명작 ‘레미제라블’10월 24일(토) 오후5시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댄스시어터샤하르(DTS)발레단)의 대표 예술감독 지우영이 발레무대로는 최초로 제작되는 창작드라마 발레 ‘레미제라블’ 전막을 노원문화재단과 함께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공간인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에서 선보인다.

빅토르 위고의 휴머니즘이 절정에 달한 소설 ‘레미제라블(장발장)’은 프랑스 민중들의 비참한 삶과 인간의 죄의 구원에 대한 실천적인 해법은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하는 작가의 사회개혁 의지를 담은 소설이다. 이미 연극과 영화, 뮤지컬로 제작되어 수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명작이다.

대사와 노래로 표현되어진 기존의 장르와 달리 대사와 노래 없이 음악과 무용과 영상으로 새롭게 창작되어 표현되는 발레 ‘레미제라블’은 시인이기도 했던 작가 빅토르 위고의 작품에 대한 정서를 몸의 언어로 대변해 보다 더 아름답게 관객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최초로 발레로 제작된다는 부분에서 큰 의미를 가지는 창작 발레 ‘레미제라블’은 인간적인 휴머니즘을 다룬다. 빵을 훔친 불우한 가정의 소년이 다시 용서를 받아 사회에 적응해 가는 과정과 심리적 변화를 그려내며 그를 바라보는 사회를 표현하고자 한다.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들 모두가 불우한 어린 시절로부터의 연속이다. 공장에서 일하다 미혼모로 병들어 죽은 팡틴과 일찍부터 고아가 된 코제트, 교도소에 수감되었던 장발장, 그들이 맞는 사회가 현 시대의 소외된 이들의 상황과 다르지 않을 만큼 어지러운 세상 속에서 ‘용서’와 ‘사랑’을 아름다운 무용언어로 표현한다.

안무가 지우영의 독특한 연출
젊은 스타 무용수들과 관록의 무용수들의 만남

스테파니 킴, 윤전일, 윤별, 정민찬 등이 창작 드라마 발레 ‘레미제라블’을 위해 다시 뭉쳤다. 몸의 언어로 새바람을 일으킬 예정인 이번 공연에는 무용계의 거장들인 전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인 강준하, 성신여대 무용예술학과 김순정 교수, 한양대 손관중 교수와 함께 하여 더욱 풍성하고 뜻깊은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클래식 발레 ‘호두까기 인형’을 현대적 시각으로 재구성하여 또 하나의 클래식을 탄생시킨 가족발레 ‘한여름밤의 호두까기인형’을 통해 대중들로부터 큰 호응과 사랑을 받은 스타 무용수 스테파니 킴과 윤전일이 코제트와 젊은 장발장으로 다시 한 번 환상적인 앙상블을 선사한다.

이와 더불어 국립발레단 주역무용수 출신의 ‘관객을 사로잡는 무대 위의 영원한 왕자’ 강준하 발레리노가 무대의 무게감과 드라마의 감동을 더할 것이다. 이를 뒤쫓는 자베르 경감 역에는 우수적 감성과 남성미를 넘나드는 표현력의 대가 현대무용가 손관중 교수(한양대)가 열연한다. 또한 실천하는 융합문화예술의 리더인 김순정 교수(성신여대)가 테나르디에 부인 역할을 통해 전혀 새롭고 신선한 춤의 세계를 펼칠 예정이다. 혁명 청년 마리우스 역에는 라이징 발레스타 윤별 발레리노, 젊은 자베르 역에는 전 국립발레단 무용수 정민찬 발레리노가 출연한다.

최초로 제작되는 창작 드라마발레 ‘레미제라블’의 노원공연은 10월 24일(토)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오후5시에 만나볼 수 있으며, 공연 예매는 인터파크를 통해 가능하다.

박세은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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