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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제2회 아라가야 뮤직페스티벌’ 개최…이틀간 트로트&8090 인기곡 선보인다8월 22일(토) 오후 7시, 23일(일) 오후 5시 총 2회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여름휴가 기간을 맞아 경상남도 함안군에서 제2회 ‘아라가야 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을 위한 힐링 콘서트로 8090 인기가수와 트로트 가수들을 초대해 8월 22일(토) 오후 7시, 23일(일) 오후 5시 총 2회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연된다.

이번 콘서트는 8090 인기가수와 최근 멈출 줄 모르는 인기를 누리는 트로트 가수들이 열정의 무대를 선보인다. 먼저, 첫날인 8월 22일(토) 오후 7시에는 김범룡과 원미연, 구창모가 출연한다. 이날 공연은 8090시대를 풍미했던 가수 세 명이 꾸미는 추억의 힐링 콘서트가 될 전망이다. 각자의 개성 있는 음악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게 될 이번 공연은 파워 넘치는 무대와 감미로운 음악으로 움츠려있던 관객에게 한 여름밤 힐링 여행을 선사할 예정이다.

첫날에는 1981년 연포가요제 우수상으로 음악계에 반향을 일으킨 싱어송라이터 김범룡이 출연한다. 그는 최근 MBC ‘복면가왕’에 매실로 출연해 가왕에 도전하며 “좋은 노래를 만들고 부르면서 조금씩 남는 노래가 많아졌으면 한다”면서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이번 무대에서는 대표곡 ‘바람,바람,바람’을 비롯해 ‘젊은 그대’, ‘친구야’, ‘나의 소원’ 등과 여름밤에 어울리는 통기타 곡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

90년대 대표 원조 디바, 원미연은 1985년 MBC 대학가요제 본선에 진출하며 데뷔했다. 그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각종 드라마와 라디오 DJ, 예능까지 섭렵하며 최근까지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이날 ‘뮤직 페스티벌’에서는 대표곡 ‘이별여행’과 ‘조금은 깊은사랑’, ‘뮤지컬’, ‘소리질러’ 등 관객과 호흡하며 무더위를 날릴 메들리까지 준비했다.

또한, 1981년 그룹 ‘송골매’ 멤버로 10대 소녀 팬들을 탄생시키며 전설의 가수로 꼽히는 구창모는 대표곡 ‘희나리’와 ‘문을 열어’, ‘모두 다 사랑하리’, ‘어쩌다 마주친 그대’ 등 히트곡을 전부 선보인다. 그의 대표곡 ‘희나리’는 후배 가수들에게도 사랑받으며 식지 않는 인기를 얻고 있다.

이어 둘째 날인 8월 23일(일) 오후 5시에는 트로트 가수 김용임, 박구윤, 박혜진이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 이들은 최근 MBC every1 ‘나는 트로트 가수다’에서 결승 진출을 앞다투며 1:1 데스매치를 펼친 바 있다. 선배 가수 조항조와의 대결에서 최종 우승한 김용임은 탄탄한 라이브 실력과 무대매너로 사랑받고 있다. 당일 ‘사랑의 밧줄’, ‘부초같은 인생’, ‘사랑님’ 등 수많은 히트곡을 쉴 새 없이 부르며 페스티벌을 빛낼 예정이다.

가수 박구윤은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노래방 애창곡 1위를 기록한 ‘뿐이고’와 ‘나무꾼’, ‘내 나이가 어때서’ 등 트로트 메들리를 선보인다. 그는 MBC에브리원 ‘나는 트로트 가수다’와 ‘복면가왕’ 등에 출연하면서 트로트뿐 아니라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가수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김용임, 박구윤과 함께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줄 박혜신은 무대를 즐기는 여유로운 모습으로 김용임에 박수를 받은 바 있다. 지난 2006년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해 최우수상을 받으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번 ‘아라가야 뮤직 페스티벌’에서는 ‘곡예사의 첫사랑’, ‘미움인지 그리움인지’와 트로트 메들리를 열창하며 신곡 ‘젖은구름’을 공개한다.

지난해 첫 개최를 알린 함안군 ‘아라가야 뮤직 페스티벌’은 올해 2회를 맞았다. 지난해는 부활, 서문탁, 로맨틱펀치, 아마도이자람밴드, 와러써커스, 싱어송라이터 미유 등이 SUMMER SPARK with 락밴드’로 함주공원 다목적잔디구장을 채우며 인기를 모았다. 이번 제2회 ‘아라가야 뮤직 페스티벌’은 추억의 감성을 진하게 느낄 수 있는 8090 가수들의 감미로운 무대와 갈수록 높아지는 인기의 주인공들이 트로트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오는 8월 22일(토) 오후 7시에는 가수 김범룡과 원미연, 구창모가 출연하며 다음 날인 23일(일) 오후 5시에는 가수 김용임, 박구윤, 박혜신이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관객을 맞이한다.

코로나19 극복 힐링콘서트 제2회 ‘아라가야 뮤직 페스티벌’은 객석 거리두기로 진행되며 입장 전 발열 체크 및 문진표 작성,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예매 방법은 인터넷, 전화, 방문 예매가 가능하며 1인 티켓 구매 수 5매 한정이다. 입장 연령은 8세 이상이며 전석 3만 원, 유료회원 30% 할인받을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함안문화예술회관(055-580-3623, 3625)에서 가능하다.


사진제공_함안문화예술회관

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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