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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체낭독공연 ‘현대사 다르게 보기’, 연극 ‘짬뽕 & 소’8월 19일부터 30일까지 성북동 여행자극장
연극 <소> 공연사진

올해는 5.18 민주화운동 40주년, 6.25전쟁 70주년으로 대한민국이 걸어온 현대사를 돌아 볼 수 있는 한 해다. 오는 8월 대한민국 현대사를 조금은 색다른 시선으로 다룬 두 작품을 연달아 만나 볼 수 있는 입체낭독 시리즈 공연이 찾아와 대중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입체낭독공연 ‘짬뽕 & 소’는 1980년 5.18 민주화운동이 짬뽕 한 그릇으로 벌어졌다는 기발한 상상력으로 만들어진 블랙코미디극 ‘짬뽕’과 1996년 실제로 김포에 홍수로 북에서 떠내려왔던 일명 ‘평화의 소’ 사건을 유쾌하게 그린 우화극 ‘소’ 두 작품을 8월 19일부터 30일까지 2주 동안 연이어 선보인다.

연극 ‘짬뽕’은 5.18을 기발한 설정으로 다루어 2004년 초연 이래 매년 공연을 올리며 연일 매진 행진을 기록한 바 있다. 2017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최적화 공연 개발 사업으로 시작하여 레퍼토리 공연으로 자리매김한 연극 ‘소’는 그동안 연극 마니아의 호평을 받은 작품으로 이번 입체낭독공연을 통해 어떤 식으로 관객들과 만나게 될지 기대를 모은다.   

연극 <짬뽕> 공연사진

이번 공연은 플레이티켓이 지원하는 ‘플레이티켓 2020 공연예술브랜딩 프로젝트’로 선정, 플레이티켓의 공연홍보마케팅을 지원받는 작품이다. 이 프로젝트는 소극장 공연을 활성화시키고, 아티스트 및 공연 단체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목적을 둔 프로젝트다.

입체낭독공연 ‘현대사 다르게 보기’ 프로젝트는 그동안 읽어서 들려주는 낭독극이 아닌 보여주면서 동시에 상상하게 만드는 입체낭독공연 형식으로 다루며 관객들이 공연을 감상하는 동시에 스스로가 상상하며 빈자리를 채워가게 하는 색다른 형식의 감각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대한민국 현대사를 조금은 다른 시각으로 접근한 두 작품을 입체낭독공연으로 탈바꿈해 배우들의 목소리와 연기를 듣고 보며 동시에 상상할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번 입체낭독공연 ‘현대사 다르게 보기 - 짬뽕 & 소’는 일상의 보편적인 소재를 유쾌하게 풀어내어 매번 자유로운 무대 구성과 새로운 시선으로 관객들을 사로잡는 극단산 윤정환 연출과 창단 이래 함께 해오며 탄탄한 연기력으로 대학로와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는 극단산의 배우진이 힘을 합쳤다.

극단 산, 연출 윤정환의 입체낭독공연 ‘현대사 다르게 보기 - 짬뽕 & 소’는 플레이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성북동 여행자극장에서 8월 19일 수요일부터 30일 일요일까지 수,목,금 20시, 토요일 15시, 19시, 일요일 15시 공연으로 진행된다.

자료 제공_극단 산

박세은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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