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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현지 ‘제6회 DIMF 뮤지컬스타’ 글로벌 본선 성황리 개최뮤지컬배우 ‘정선아’ 글로벌 심사위원으로 나서
사진_제6회 DIMF 뮤지컬스타 글로벌 본선 모습_전년도 수상자 위쓰란 축하공연

(사)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이 주최하는 청소년 뮤지컬 경연대회 ‘제6회 DIMF 뮤지컬스타’의 국내 경연이 뜨겁게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아시아를 이끌어갈 글로벌 스타 발굴을 위한 글로벌(중화권역) 본선이 지난 8월 2일(일) 중국 상해에 위치한 북역극장(北站剧场, 구_정안북역예술중심)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2015년부터 DIMF가 국내 최초이자 최대규모로 개최하고 있는 ‘DIMF 뮤지컬스타’는 2017년 글로벌 분야를 신설하고, 2018년 중국 상해 현지에서 글로벌 예선을 진행하는 등 한국을 넘어 아시아 인재 발굴에 앞장서며 대회의 명성과 권위를 높임과 동시에 국내·외 예비 뮤지컬 배우들의 등용문으로 거듭나고 있다. 

올해 글로벌 부문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확산으로 대회 개최가 불투명했지만 본 대회를 기다린 중국 지원자들의 열기에 힘입어 중화권 파트너인 ‘상해나오인문화미디어유한회사(瑙音上海文化媒体有限公司)’가 주관하여 ‘제6회DIMF 뮤지컬스타’의 글로벌(중화권역) 대회라는 타이틀로 국내 경연과는 별도로 중국 현지에서 자체 진행됐다. 

중국 상해를 중심으로 열린 본 대회에는 중국 최대 도시 상해를 포함해 북경(베이징), 중경(충칭) 등 중국 전역에서 총 88팀의 예비 뮤지컬스타들이 도전장을 내민 바 있다. DIMF는 본 대회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언택트(Untact)방식을 도입해 영상을 통해 예선 심사를 진행했으며 본선에 진출한 총 20팀은 지난 8월 2일(일) 상해 북역극장에서 열린 본선무대에 올라 글로벌 뮤지컬스타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자신이 가진 기량을 마음껏 발산했다.

특히, 지난해 열린 ‘제5회 DIMF 뮤지컬스타’ 본선에서 심사위원상을 수상한 위쓰란(余思冉)이 축하공연으로 본선 무대에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본 대회 이후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의 ‘엠마’役을 포함해 한국 창작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인터뷰’의 중국 라이선스 공연의 주인공을 단번에 꿰차는 등 중국 뮤지컬계의 라이징스타로 자리매김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위쓰란은 “DIMF 뮤지컬스타 참가가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 결과를 떠나 모두가 이 대회를 진심으로 즐겼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한 뮤지컬계 원석을 찾기 위해 열린 ‘제6회DIMF 뮤지컬스타’의 글로벌(중화권역) 대회’에 중국의 유력 문화계 인사들이 심사위원으로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상해동방TV(上海东方电视台) 부국장이자 다수의 문예프로그램을 제작 및 연출한 국가1급연출 리우원궈(刘文国)와 상해문화광장극원관리유한공사(上海文化广场剧院管理有限公司) 부사장으로 ‘마이버킷리스트’, ‘라흐마니노프’ 등 한국 창작뮤지컬을 중국 라이선스 공연으로 소개하며 중국 뮤지컬시장 붐에 앞장서고 있는 프로듀서 페이위안홍(费元洪), DIMF의 현지 파트너 ‘상해나오인문화미디어유한회사의 CEO인 뮤지컬배우 홍본영이 현지 심사위원으로 자리했다.

사진_뮤지컬배우 정선아-제6회 DIMF 뮤지컬스타 글로벌 대회 심사위원 (제공: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여기에 현지에 참여하지는 못했지만 영상을 통해 본선 경연을 지켜본 DIMF 배성혁 집행위원장과 국내 뮤지컬배우 정선아가 글로벌 심사위원으로 함께해 경연에 참가한 예비 뮤지컬배우들을 향한 따뜻한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페이위안홍 프로듀서는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게 되어 굉장히 영광이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뮤지컬축제인 DIMF의 청소년 뮤지컬 경연대회인 본 대회가 상해에서 개최될 수 있었던 건 DIMF의 글로벌적 명성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며 “참가자들의 수준이 중국을 대표한다고 해도 무방할 만큼 본 대회의 명성에 걸맞은 실력을 보여줬는데 이들이 향후 DIMF에 초청되는 작품에 배우로 참가하게 되면 정말 뜻 깊을 것 같다.”라 전했다.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 번 글로벌 분야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뮤지컬배우 정선아는 “작년엔 현장에서 함께했는데 올해는 영상으로만 만나서 아쉽다. 하지만 국경을 넘어 뮤지컬을 향한 열정 하나로 무대를 만들어가는 이들의 모습은 영상에서도 충분히 느낄 수 있었고 정말 깊은 감동을 받았다. ‘DIMF 뮤지컬스타’가 아시아를 이끌어갈 뮤지컬 원석을 발굴해 빛내는 ‘등용문’으로 더욱 성장하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는 소감을 남겼다.

상해 현지 심사위원과 한국 심사위원의 결과를 합산한 ‘제6회DIMF 뮤지컬스타’의 글로벌(중화권역) 대회’의 본선결과 1위는 ‘작은아씨들’의 Astonishing을 부른 잔지아리(湛嘉丽,여/23세)에게 돌아갔으며 2위는 리홍천(李泓辰,남/19세)이, 3위에는 오양챠오즈(欧阳乔子,여/22세)가 차지했다. 1~3위 수상자에게는 ‘DIMF 글로벌 특별상’이 수여되고, DIMF는 향후 국내외 상황에 따라 글로벌 대회 수상자와 국내 대회 수상자가 함께 설 수 있는 특별한 무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제6회 DIMF 뮤지컬스타’의 뜨거웠던 중국 현지의 경연만큼이나, 국내에서 진행되고 있는 대회 또한 치열한 경연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7월 26일(일) 개최된 최종예선을 통과해 본선1라운드에 오른 총 32팀은 지난 8월 1일(토) 새로운 미션을 전달받았다. 최고의 뮤지컬 전문가와 함께하는 멘토링을 통해 역량을 더해가고 있는 32팀은 오는 8월 9일(일) 본선1라운드 경연을 앞두고 있으며 이번 경연을 통해 본선2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는 참가자가 가려진다.

‘제6회 DIMF 뮤지컬스타’의 파이널 무대는 9월 13일 대구 수성아트피아에서 열리며 본선 1라운드(8월 9일)와 본선 2라운드(8월 23일) 등 경연의 전 과정은 글로벌동영상플랫폼 틱톡(TikTok)을 통해 라이브로 중계되어 전 참가자의 경연 모습 관람은 물론 실시간 투표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응원을 보낼 수 있다.

DIMF 배성혁 집행위원장은 “올해는 글로벌 대회 개최가 쉽지 않은 상황이었지만 ‘DIMF 뮤지컬스타’가 중국 현지에서 자체 본선을 치룰 수 있을 만큼 성장했고, 또 국제 경연으로서 역량이 충분함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되어 상당히 뜻 깊다”며 “또한 국내 대회가 철저한 방역과 관리와 함께 진행되고 있으니 다가올 본선 1, 2라운드와 파이널 경연에도 많은 응원과 관심을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글로벌 뮤지컬 스타 발굴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는 ‘DIMF 뮤지컬스타’의 여섯 번째 대회 전 과정은 8월 말 미디어후원사 채널A를 통해 8주간 전국 방송프로그램으로 제작 및 방영되어 안방에서도 경연의 생생한 감동을 느낄 수 있다. (문의: DIMF 사무국053-622-1945)

박세은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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