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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라 루미에르’ 캐릭터 포스터 공개9월 11일부터 10월 25일까지 유니플렉스 2관

뮤지컬 ‘라 루미에르’가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전쟁이라는 참혹한 현실과 그 안에서 피어난 순수함을 꽃으로 형상화해 서정적인 매력을 담았다.

작품은 2018 CJ 스테이지업 창작 뮤지컬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작가 김지식과 작곡가 구지영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뮤지컬 ‘더 모먼트’, ‘쿠로이 저택엔 누가 살고 있을까’의 연출 표상아, 음악감독 이범재, 피아니스트 조재철, 뮤지컬 ‘난설’의 안무 감독 류정아가 참여한다.

출연진은 배우 이무현과 이석준, 이진우가 강제 징집되어 히틀러 유겐트에 입단하게 되었으나 냉혹한 현실 속에서도 따뜻함을 잃지 않으며 빛의 화가 ‘모네’처럼 사람들 마음속의 빛을 그리고 싶은 독일 소년 한스 역을 맡았다. 서바이벌 프로그램 ‘더블캐스팅’에서 눈도장을 찍은 배우 이무현과 제 3회 DIMF 뮤지컬 스타 대상 출신의 차세대 뮤지컬 스타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신예 이석준, 뮤지컬 ‘아랑가’ 연극 ‘왕복서간往復書簡:십오 년 뒤의 보충수업’, ‘리차드 3세-미친왕이야기’에서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한 배우 이진우가 무대에 올라 자유롭고 순수한 ‘한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레지스탕스 활동을 벌이던 가족이 모두 체포당해 홀로 창고에 숨어있는 장군의 손녀로, ‘잔다르크’ 같은 장군이 되어 조국을 구하고 싶은 프랑스 소녀 소피 역은 무대와 드라마, 배우 강연정과 나인뮤지스 출신의 금조, 신예 홍나현이 캐스팅되었다.

뮤지컬 ‘미스터 마우스’, ‘빨래’, 연극 ‘톡톡’에서 성숙한 감정 연기를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던 배우 강연정과 아이돌 출신으로 뮤지컬 ‘이선동 클린센터’에서 안정적인 연기력과 가창력을 인정받으며 뮤지컬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 금조, 뮤지컬 ‘앤ANNE’ 등에서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보여준 신인 홍나현은 이성적이고 냉철하나 한편으로는 따뜻한 ‘소피’를 섬세하게 표현할 예정이다.

뮤지컬 ‘라 루미에르’는 제2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히틀러의 예술품 약탈을 피해 마련된 파리의 지하 창고에서 조우한 이성적이고 냉철한 성격의 프랑스 소녀 ‘소피’와 자유롭고 순수한 독일 소년 ‘한스’가 자유를 찾아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다. 2020년 9월 11일부터 10월 25일까지 유니플렉스 2관에서 공연한다.


사진제공_벨라뮤즈

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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