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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문화재단 2020 방방곡곡 문화공감 지원사업 선정, ‘해설이 있는 수요 오페라’2020년 8월~11월 수요일 총 5회 반포심산아트홀

서초문화재단(대표이사 박동호)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2020 방방곡곡 문화공감 지원사업에 3년 연속 선정돼 국비 3천만 원을 확보했다.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은 전국 방방곡곡 문화적 향유를 누리지 못하는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문화 향유권 신장 및 문화 양극화 해소에 기여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자생적 공연 창작․유통 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 수준 제고 및 지역 문예회관의 운영 활성화에 기여하는데 목적이 있다.

서초문화재단은 2018년도 서초교향악단 ‘화요콘서트 시리즈 9’과 2019년도 ‘인문학퍼즐 수요오페라’에 이어 2020년 ‘해설이 있는 수요오페라’를 M컬처스와 함께 무대에 올리게 되었다.

특히 이번 ‘해설이 있는 수요오페라’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공연 중계 및 오프라인 공연의 투트랙으로 관객들과 만나게 된다. 해설이 있는 수요오페라 시리즈 1~2는 서초문화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시리즈 3~5는 유튜브 영상을 비롯해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객석간 거리두기와 함께 오프라인 공연을 실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설이 있는 수요오페라’ 시리즈5는 M컬쳐스의 신금호 대표가 총연출 및 해설을 맡았다.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영국에서 왕립음악원과 왕립음악대학을 전액 장학생으로 마친 베이스바리톤 신금호 대표가 창단한 오페라M의 후신으로서, 2006년 창단이래 ‘뮤직 드라마’, ‘크레이지 오페라’, ‘시네마 콘서트’, ‘재미있는 CF 클래식’ 그리고 ‘오페라로 사치하라’ 등 자체기획 시리즈를 제작하며 관객 친화적 오페라 공연을 개발해 왔다.

오페라 기획공연의 선두주자 M컬쳐스는 ‘해설이 있는 수요오페라’에서 도니제티의 오페라 ‘사랑의 묘약’을 첫 공연으로 새로운 시리즈의 문을 연다. 오페라 ‘사랑의 묘약’은 순박한 시골 청년의 짝사랑 성공기를 그린 유쾌한 작품으로 오페라 주인공 네모리노의 아리아 ‘남몰래 흘리는 눈물’로 특히 유명하다. 특별히 이번 공연은 원작의 배경을 1970년대 미국으로 배경을 옮겨 현대인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연출했으며 수요오페라만의 장점인, 애니메이션을 통한 줄거리를 해설과 함께 막과 막 사이에 감상 후 오페라 공연을 감상하는 방법으로 진행되어 관객 친화도를 극대화했다.

M컬쳐스 관계자는 특별한 컨셉과 재미있는 영상, 신금호 대표의 유려한 해설과 실력파 성악가들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다른 차원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 밝혔다. 최고의 성악가만을 고집하는 M컬쳐스와 함께하는 ‘사랑의 묘약’ 캐스트는 소프라노 윤예지(아디나 역), 테너 노경범(네모리노 역), 바리톤 이승왕(벨코레 역), 베이스 신금호(둘까마라 역) 이며 피아니스트 남기혜와 J Strings가 연주를 맡아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것이다.

두 번째 시리즈 모차르트의 ‘돈 조반니’는 스페인의 전설적인 난봉꾼 ‘돈 후앙’을 다룬 수많은 작품 중 단연 으뜸인 작품으로, 미워할 수만은 없는 나쁜 남자 돈 조반니의 매력을 유쾌한 연출로 서초문화재단 유튜브 영상을 통해서 즐길 수 있다. 9월 9일  ‘라 트라비아타’는 세계 오페라 공연 순위 1위를 놓치지 않는 베르디의 대표작으로, 화려한 아리아와 비극적 연기의 조화가 눈여겨볼 요소다.

10월 14일에는 구노의 오페라 ‘파우스트’가 예정돼 있다. ‘파우스트’는 괴테의 원작을 바탕으로 만든 대규모 오페라로 비제의 ‘카르멘’과 함께 가장 많이 연주되는 프랑스 오페라이다.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작품은 모차르트의 ‘코지 판 투테’이다. 코믹한 내용과 아름다운 음악이 어우러진 ‘코지 판 투테’는 모차르트의 3대 오페라 중 하나로 손꼽히는 수작으로 11월 11일 무대에 오른다.

한국문화예술관연합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및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2020 방방곡곡 문화공감 지원사업 ‘해설이 있는 수요오페라’의 온라인 중계일정 및 공연일정은 추후 서초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 (www.seochocf.or.kr /문의 02-2088-8312)

박세은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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